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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PCO ㈜뭉치, (사)한국MICE협회 MICE 우수 회원사 선정

제주PCO 기업 뭉치(대표 김영훈)가 제주기업으로서 유일하게 MICE우수회원사에 선정되었다.

 

지난 4,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19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마페2019)’의 일환으로 MICE 우수회원사 선정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으로 전국 39MICE기업 및 기관이 우수회원사증을 수여받았으며, 제주에서는 창립 30주년을 맞은 제주PCO기업 뭉치와 국제회의전문기관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나란히 수상했다.

 

MICE우수회원사는 10년 이상 활동하며 대한민국 MICE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협회 창립이후 처음 수여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뜻 깊다.

 

한편, MICE산업은 국제회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효과를 낳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다. 2017UIA(국제협회연합) 기준, 국내 국제회의 개최 건수 1,297건으로 세계 1위 시장을 선점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 핵심 산업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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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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