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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호텔, 봄맞이 렌터카 패키지 ‘봄을 달리다’

 KAL호텔이 따뜻한 봄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봄을 달리다’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제주와 서귀포 KAL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봄을 달리다’ 패키지는 안락한 스탠다드 객실과 제주 여행에 필수적인 렌터카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객실 1박 투숙 당 렌터카가 24시간 동안 제공된다.




렌터카는 LF 소나타, K5 등 중형급으로 제공 되며, 24시간 외 추가 이용 요금은 렌터카 회사에 직접 지불하면 된다.


 또한 봄맞이 렌터카 패키지 예약 시, 얼리 체크인이 가능하며 KAL호텔 내 피트니스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패키지 예약 고객은 3만 원을 추가하여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2 1), 제주 KAL호텔 뷔페 레스토랑 ‘한라’, 서귀포 KAL호텔 뷔페 레스토랑 ‘살레’를 비롯하여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경우 20%가 할인된다.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의 봄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KAL호텔 봄맞이 렌터카 패키지 ‘봄을 달리다’는 4 7일까지 KAL호텔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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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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