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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미래셰프 대상 제주한라대 1학년 슈틀렌팀

한라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의 주니어셰프콘테스트 결승이 2018517, 2018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무대에서 진행되어 미래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였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사장 정문선)이 공동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서 사전 예선전을 통과한 2팀이 최종 결승전을 펼쳤고, 미래셰프 대상의 영광은 제주한라대 조리학과 1학년으로 구성된 슈틀렌팀에게 돌아갔다.


 

오전에 요리시연을 마친 어윤권, 장진모, 리카르도 아고스티니 셰프, 한라대 미켈레 벌리로 교수님, 예능인이자 셰프인 홍석천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전문성, 작품성, 상품성 등을 심사하였으며, 장진모 셰프는 슈틀렌팀이 만든 한치순대와 딱새우 라비올리에 로제소스를 활용한 제주의 바다라는 요리에 대해 전문 셰프들도 대중 앞에서 시연하기 힘든 메뉴를 선정한 1학년들의 패기 넘치는 당돌한 도전이었고, ‘평소 사용하던 익숙한 요리 기구들이 아니여서 라비올리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보였지만 잘 마무리짓고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했다.

 

우승한 슈틀렌팀의 대표 학생은 제빵 동아리인 슈틀렌에서 만난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본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결승에 올라온 것도 좋았는데 우승까지 하게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미래 대한민국 요리계를 이끌어나갈 주니어 셰프들을 발굴하고 그 인재양성에 목적은 둔 본 행사의 취지에 맞게 대상(1)팀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금상(2)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학비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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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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