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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이성희 부교육감, 수능성적 향상 ‘고무’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결과 발표에 도교육청이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인 이성희 부교육감은 10일 주간 기획·조정회의를 통해 수능성작 향상을 언급하며 “이는 수험생과 고교 진학담당교사, 학부모님 등 교육가족들의 피땀 어린 열정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부교육감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대학진학상담박람회 홍보를 통해 박람회장을 찾지 못한 학부모나 학생들도 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부교육감은 이와 함께 오는 11일 예정된 2008학년도 고입선발고사와 관련, “교육감 부재 시 더욱 업무에 철저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육감 선거에도 마지막까지 엄정 중립을 유지하고, 내년 1월4일 시행될 전문직 시험도 엄정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난주 제주시 관내 모 초등학교 과학실험실에서 발생한 소규모 화재사고에 대해서도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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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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