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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미술관 속 영화관’<클래식> 무료 상영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3미술관 속 영화관상영 영화로 <클래식> 정해 325일 오후 1시와 330, 2회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영화 <클래식>1960~70년대와 현재의 30여년 시간차를 넘나들며 보여주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모두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전략을 택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옛 추억을 향수 할 수 있게 하면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영상으로 전달한다.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이 주연이고, 12세이상 관람 가능하며, 상영시간은 132분이다. 매회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 가능.



제주도립미술관 4.3 70주년 특별전 (기간 : 3.31. ~ 6.24) 전시 준비로 시민갤러리에서‘2017 사회예술 결과보고전, 장리석기념관에서는 장리석 기증작품전3.30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현대미술관 특별·1·2 기획전시실에서는지역네트워크교류전 2018 : 이상동몽4.22일까지, 분관전시실에서는 박광진 <자연의 소리> 소장품전11.8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는 김흥수 소장품전이 연중 전시되고 있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710-4273~4274), 현대미술관(710-78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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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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