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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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연찬회 개최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등록 2007.11.30 14:43:4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학교 진로상담교사 및 12개 전문계고 교원(교장 또는 교감과 교사) 등 총 18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활성화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연구관 송달용 박사가 참석해 ‘교사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을 키운다’라는 주제로 교육과정의 성격과 특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천광호 교사(전 교장)가 ‘세계로 미래로 향하는 특성화 교육’을 주제로 21세기 전문교육 특성과 브랜드와 선린 IT 인재육성 로드맵, 위대한 학교 운영 비전 등에 대해 특강을 벌였다.

특강이 끝난 이후에는 참가자와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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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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