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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농협 정연중과장 '숨은 일꾼' 선정

 
제주농협의 정연중과장이 숨은 일꾼 '부싯돌'을 수상하게 됐다.

농협중앙회가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증대를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수여하는 '부싯돌' 수상자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제주농협) 여신관리단 정연중 과장이 선정됐다.

정 과장은 경기 민감업종 등 연체발생 요인이 잠재돼 있는 부실징후여신에 대한 상환능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자구노력을 기울였으며, 부실이 고정화된 대출자산의 유동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법적절차가 불가피한 부실채권 담보물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원매자 물색 등을 통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여신건전성을 큰 폭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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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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