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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개막, 18일 중문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318일 토요일 930분 중문관광단지에 마련된 주행사장에서 개막하며 화사한 대한민국의 봄 길 축제를 연다.

 

한국의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와 중국 다롄시 3개국 3도시의 민과 관이 ‘East Asia Flower Walking League’를 결성하여 평화와 화합을 이야기하며 봄 길을 걷는 축제인 이 대회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해외와 국내의 걷기마니아 친구들이 참석한다. 일본 구루메시와 아오모리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대만은 물론 충청남도, 남양주시, 순천시, 세종시, 원주시에서 겨우내 봄 길이 열리기를 기다렸던 수많은 걷기마니아들이 대거 참석한다.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서귀포시 이중환 시장(명예대회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집행위원회를 찾아 노고를 치하하며 형식적인 것에 치우치지 말고 걷기대회의 주인이자 주인공인 대회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을 위한 진행에 모든 것을 맞춰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장명선 회장(주관) 역시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행사이고 작년 9월부터 여러명의 스텝들이 애착을 가지고 준비해온 행사이니만큼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서귀포의 봄 길이 지닌 행복함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했다.

대회는 전년도와 같은 중문관광단지 ICC제주 앞 공원에서 열리며, 18일은 중문-예래-안덕으로 이어지는 20105km코스를, 19일은 중문-월평-강정으로 이어지는 20105km코스를 걷는다. IVV(국제시민스포츠연맹)의 국제공인규격코스를 심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서귀포를 찾았던 실사단은 이제껏 치러 온 대회의 코스 중 이번이 최고인 것 같다라고 말해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를 한 껏 높이기도 했다.

 

189시부터 시작되는 개막행사에는 19번째를 기념해 롯데호텔제주에서 준비한 ‘19m 대형 유채꽃 샐러드 꽃빵 커팅 퍼포먼스를 비롯해 해군제주기지군악대의 축하공연과 지역의 로컬공연단 축하무대 등이 열리며, (코스) 위에서는 통기타 공연과 종이 유채꽃 만들기 체험, 제주자치경찰기마대의 포토포인트 등이 준비된다.

 

대회 사전 신청은 15일에 마감하지만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단체 8천원)으로 브랜드 티셔츠와 각종 기념품을 증정한다.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064) 760-3946 또는 서귀포시관광협의회 064) 739-7201)

 

한편 워킹리그 도시인 중국 다롄시는 전년도부터 위쳇 등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단장 인사말을 보내오는 등 200여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사드사태 이후 비자발급이 되지 않아 아쉽게도 참가가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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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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