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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나라당 선대위, 요양원 찾아 봉사활동

 
한나라당 제주도선대위 국민참여본부(본부장 김영준)는 11일 일요일 오후 애월읍 유수암리에 소재한 ‘희망이 움트는 햇살 머금은 사랑터’창암재활원을 찾아 중증장애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국참본부는 남녀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고 안아주며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한편 재활원의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여성본부(공동본부장 김미자·김순효)도 12일(화) 오후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노인 요양 시설인 태고원을 찾아 노인분 6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와 말벗 해드리기 등의 위로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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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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