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한 호박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고재호)는 8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호박공인중개사사무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용담2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재호 대표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 소: 제주시 용문로 127-2
○ 연락처: 064)752-7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