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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공항 서비스 친절직원 선발 포상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세길)는 서비스 친절직원을 선발, 포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은 주차징수업무를 담당하는 공항관리(주)의 김은자씨와 교통질서도우미업무를 담당하는 (주)한국세루서비스의 문효심씨, 안내카운터 박선욱씨, 환경미화 문정심씨, 보안검색 김덕남씨, 신분확인 이미희씨,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강형주씨, 요식업체 한영남씨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25일 제주국제공항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으로부터 표창장과 상품을 받았다.

한편, 제주국제공항은 지난 9월에는 ‘제15회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 서비스품질인증부문’에서 코리아베스트서비스 AA등급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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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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