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5.1℃
  • 맑음서울 10.5℃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3℃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4.8℃
  • 맑음고창 13.6℃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12.0℃
  • 맑음금산 12.3℃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1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5개 과정에 대한 2016년 1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중국어 1단계·2단계(주간 및 야간), 컴퓨터 기초다지기 등 5개 과정에 10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선착순 접수이며, 오는 15일 9시부터 30일 저녁 6시까지 인터넷 수강신청 홈페이지(http://damoa.jeju.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개강되는 프로그램은 2016년을 새롭게 여는 1월의 프로그램으로서 평생학습관에서는 2016년 한해 서귀포시민들의 평생교육 증진과 문화생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교육프로그램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책정되어 프로그램 당 1만원~3만원 수준이며, ‘국민기초생활법’에 따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른 다자녀가정(3자녀이상)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