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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 기업 나눔 공연 “36.5 어울림 한마당”

   (사)제주영상문화연구원과 행복나눔마트 협동조합이 함께한 제주 사회적 기업 나눔 공연 36.5 어울림 한마당을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오전 10시 30분 제광원소규모요양시설 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통국악의 신명과 우수성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마음을 풀어내고 신명난 에너지를 불어넣어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목적에 기여한다.


  (사)제주영상문화연구원 양원홍 원장은 제주 사회적 기업 나눔 공연  '36.5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함으로써 공연 서비스와 물품 제공 등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의 온도 36.5도를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공연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임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해나가고자 한다.


공연팀 


-국악연희단 하나아트(대표 : 고석철 예술감독), 가장 한국적이고 제주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고 연행하고자 만들어진 전문공연단체

- 아코디언 연주 (우상임)


▣ 공연 내용

- 사물놀이 : 리나라의 대표적 전통 타악기인 꽹과리, 장구, 북, 징의 서로

다른 소리들이 밀고 당기고 화합 하는 호흡을 통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짧은 시간 안에 극적 긴장감과 감동을 준다.

- 판소리, 가야금산조

- 고향의 봄, 오빠생각, 대지의 항구, 베사메무쵸 :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아코디언으로 연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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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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