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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 제주관광 상품개발 촉진을 위한 현장체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25 도내 관광사업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회원 50여명과 함께 다랑쉬오름 비자림을 연계한 12월 등반동호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세가 가지런하고 균형이 잡혀있어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과 제주도에서는 처음생긴 삼림욕장이며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비자림을 탐방하였다.


 

다랑쉬오름은 비자림과 용눈이오름 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오름으로 정상에서는 제주도 동부지역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비자림은 수백년 수령의 비자나무들과 화산송이길 및 자갈길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힐링과 치유의 관광상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았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도내 관광자원 현장 체험을 통하여 제주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촉진하고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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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본부,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4일 보목하수처리장 현장에서 직원과 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내 산소결핍, 유해가스 등 고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전문가가 산소 결핍과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 원인과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작업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산소·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 절차 등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이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근로자가 유해가스에 노출돼 의식을 잃는 상황을 설정하고, 참가자들이 즉시 비상신고와 작업장 통제 절차를 수행했다. 구조조는 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현장에 투입돼 근로자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를 거쳐 119구급대에 인계하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 활동의 필요성을 체험했으며, 실제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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