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시 갑)은 어업인과 수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27일 오전 10시 한림수협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2015년도 제2차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김시준 한림수협조합장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김일권회장을 대신하여 강창일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의원은 조세관계 법률에 관한 입법활동으로 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수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강의원은 ‘수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유통체계 및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어촌이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