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신교철)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신교철 소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