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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이재훈군, 학생해외창업연수자 최종선발

 
제주한라대학 컴퓨터정보활용과 창업동아리 ‘윈-사이버’의 이재훈 학생(컴퓨터정보활용과 1년)이 한국경제신문사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2007 전국 학생해외창업연수’ 대상자로 최종 선발됐다.

이 군은 창업 경진대회 출품 및 중고기업청이 주최하는 ‘창업 아카데미’ 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해외 연수의 최종 대상자 21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군은 오는 1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의 시애틀 및 캐나다 벤쿠버에서 창업 강좌 및 실무교육 등 다양한 선진국의 창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편, 제주한라대학 컴퓨터정보활용과 창업동아리 ‘윈-사이버’는 지난 8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개최된 ‘전국 창업경진대회’ 제주지역 예선에서 ‘손목형 혈압 맥박 측정기에 HSDPA 통신방식을 접목한 단말기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창업 아이템명 : HealthCare)’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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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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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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