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디자인기술사 제주1호 한상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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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기술사 제주1호 한상복씨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등록 2007.09.04 18:14:59

도내 최초로 제품디자인 기술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한국폴리텍I대학 제주캠퍼스에 교수로 재직중인 한상복씨.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장에 따르면 한씨는 3일 기술사 제82회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제주 1호로 기록됐다.

기술사 종목은 해당종목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통한 숙련도를 국가로부터 공인받는 자격이다.

한씨는 현 근무지로는 한국폴리텍I대학 제주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단국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원 방송영상정보 석사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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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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