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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대흘초등학교,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기탁

 


대흘초등학교(교장 김중화) 학생과 교직원은 4월 29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63,7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대흘초등학교에서 기탁한 성금은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중화 회장은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학생과 교직원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피해자와 가족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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