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 전문점인 애향골(대표 허진식)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오라동(동장 문경삼)이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애향골은 매월 정기적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오라동 관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지원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 제주시 오라로 150
○ 전화 : 064)757-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