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성진)은 12월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제주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보태고 싶어 올해에도 희망2013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