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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양군옥,장희순,김석종씨'자랑스런농협인상 수상

 
양군옥씨와 장희순씨, 김석종씨가 자랑스런 농협인 봉사상을 수상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3일 자랑스런 농협인 봉사상 수상자에 지역본부 축산경제팀 양군옥 차장, 제주시농협 장희순 여성복지과장 그리고 제주양돈농협 김석종 기획실장 등 3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양 차장은 부인을 비롯한 한 가족 모두가 양로원을 수시로 방문해 노인분들에게 목욕과 식사를 제공했으며, 장 과장은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급식비 지원, 홀로 사는 노인 분들에 대한 목욕봉사와 생활비 지원 등을 펼쳤다.

또한 김 실장은 지난 2001년도부터 보육원에 800여만원의 개인기부와 환자 돌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자랑스런 농협인 봉사상은 임직원 개인의 사회봉사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협에서 시행 중에 있는 시상으로 아름다운 기부문화운동,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장애아동 및 무의탁아동 보호시설과 요양원 봉사, 독거노인 지원 활동 등 1회성인 아닌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활동을 주요평가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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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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