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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농협, 창립 46주년 기념식 거행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28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창립 46주년 및 통합농협 7주년기념식을 가졌다.

다음은 협동조합발전 유공직원 수상자 명단

△ 협동조합발전유공 농림부장관 표창
이용민(감귤팀장),조명옥(애월농협 기획상무)

△ 농협중앙회장 공로상
현왕석차장(지역본부 축산경제팀),김군식지점장(남문지점장),양금숙과장(남제주지점),윤인현과장(함덕농협),양인영대리(한림농협),김경석전무(한경농협),김기홍상무(김녕농협),손성권주임(구좌농협),양길진대리(애월농협),김성범전무(중문농협),전용범대리(서귀포농협),김경우대리(위미농협),고순자대리(남원농협),김성환과장(성산농협),박종일과장(서귀포축협),고창윤대리(제주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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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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