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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현명관 전 상근부회장, 한나라당 국책자문위 재경위원장에 선임

 
현명관 전 전경련 상근 부회장이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환의) 산하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한나라당은 26일 오전 2007 국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재섭 대표 최고위원과 황우여 사무총장 등 당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 전 상근부회장 등 국책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국책자문위는 당내 최고 자문기구로서, 전직 장·차관, 시·도지사, 국회의원, 대학 총장, 군 장성 등 각계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현 전 상근부회장은 국책자문위 내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당 대표에게 한국경제의 상황평가와 전반적인 경제정책방향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나라당은 이에 앞서 국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난 1월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총 169명이 응모했고, 지난달 자격심사 등을 거쳐 총 70명을 새로 선임했다.

한편, 현 전 상근부회장은 한나라당 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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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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