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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시간을 즐기자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한경면추진위원장 이덕오

 

내가 세계7대자연경관 한경면 추진위원장이라는 과분한 책임을 맡은 지도 어느새 9개월하고도 10여일이 지나고 이제 선정일 까지 15일도 남지 않았다.

관내 이장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농사일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도 그 많았던 행사며 보고회, 현장 활동에 함께 해 주셔서 그동안 나름대로 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 전 주민이 시민 1인 1천원 기탁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10,250천원의 기탁금을 도추진위원회에 전달 할 수도 있었다.

가끔 휴가나 여행을 갔다온 후 나른한 휴유증을 느낄때면, 여행 그 자체 보다는 흥분과 기대감을 느끼면서 준비하는 과정이 더 좋았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지금 나는 세계 7대자연경관에 선정된 이후의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현재의 추진과정에서 많은 기쁨을 느끼고 있다.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 된다는 자체보다 이를 이루기 위해 전도민과 전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었다는 것이 보다 값진 기회의 시간이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과거 제주도민이 이처럼 하나가 되어 무엇을 열망해 본적이 있었던가. 늘 전국 1%라는 한계로 인해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느꼈던 제주가 이토록 전국민의 지지를 받아본 적은 역사 이래 없었을 것이다.

월드컵때 한마음이되어 대한민국을 외칠때처럼, IMF때 금모으기운동을 통해 우리의 저력을 전세계에 보여줬을 때처럼, 전국 1%에 불과한 우리 제주가 하나가 되어 무엇인가를 이룰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 줄 수 있다면 세계 7대자연경관에 선정되어 관광객이 몇%증가하고 수입이 몇%증가한다는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닐 것이다.

전화투표도 좋고 서랍속에서 굴러다니는 동전을 추진위원회에 기탁해도 좋고, 돈한푼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인터넷투표도 좋다.

세계7대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되는 순간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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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신학기 청소년 노리는 유해환경 집중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과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지도‧단속을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자치경찰단 4개조 14명이 투입된다. 도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와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중점 점검․단속 내용은 세 가지다. 먼저 유흥주점·단란주점·무인텔 등을 불시 점검해 출입객과 종사자의 연령 확인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한다. 온라인·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주류·담배 대리구매(일명 ‘댈구’)를 모니터링하고, 편의점과 무인 성인용품점의 성인인증 시스템 구축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학교와 학원가 주변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불량식품 판매, 청소년 대상 불법 호객행위, 유해 광고물 배포 등을 단속한다. 위반 시 처벌은 엄중하다.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 출입제한 미표시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유해약물 판매·배포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다. 자치경찰단은 단순 적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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