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월 18일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인터넷하는 돌하르방’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지역공헌사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제주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을 통해 신청 받아 후원하고 있다.
금번에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다섯명에게 교복을 후원하고, 초∙고등학교 학생 네명에게 컴퓨터 및 노트북 등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1318찬란한미래지역아동센터,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제주시청 주민생활지원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회복지사 및 고교 특수학급 선생님이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과 진로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꿈을‘인터넷하는 돌하르방’에 신청하여 이루어졌다.
참여 방법은 도움이 필요한 제주이웃의 사연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웹사이트(
http://jeju.daum.net/daumharbang)에 직접 신청하면 접수된 사연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심사하여 후원 대상을 선정하여 소원을 이루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