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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10월의 베스트 관광인 유양해상관광(주) 송은경 씨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일 오전 11시 협회 회장실에서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송은경(35) 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송 씨는 고객감동을 기본원칙으로 마라도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제일주의를 몸소 실천하며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바가 높게 평가 됐다.

 

송 씨는 “앞으로도 마라도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친절안내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양해상관광(주)은 15년간 제주와 마라도간의 유람선을 운영하며 연간 20만명이 넘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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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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