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8.4℃
  • 구름많음강릉 10.6℃
  • 맑음서울 9.5℃
  • 구름많음대전 10.6℃
  • 흐림대구 11.9℃
  • 흐림울산 10.9℃
  • 비광주 11.1℃
  • 흐림부산 11.7℃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3℃
  • 맑음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8.4℃
  • 구름많음금산 10.8℃
  • 구름많음강진군 12.0℃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947 [제주시] 2021년 9월 재산세 납부의 달 고은비 2021/09/13
2946 [제주시] 제11회 백난아가요제 참가 신청 안내 고은비 2021/09/08
2945 [제주시] 제주 통합돌봄 플러스 장애인 안심생활지원(스마트홈케어) 이용자 모집 고은비 2021/09/08
2944 [제주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신청 알림 고은비 2021/09/08
2943 [제주시]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서비스 확대 운영 고은비 2021/09/08
2942 [제주시] 2021년 3기 제주시평생학습관 언택트 화상교육수강생 모집공고 고은비 2021/09/08
2941 [제주시]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고은비 2021/09/08
2940 [제주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온라인 도민투표 고은비 2021/09/08
2939 [제주시] 2021~22년산 주요 채소류 재배면적 신고 안내 고은비 2021/08/28
2938 [제주시] 2021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 지원 알림 고은비 2021/08/28
2937 [제주시] 우당도서관, ‘동화로 보는 아동 심리’운영 안내 고은비 2021/08/28
2936 [제주시] 탐라도서관, ‘용기내! 환경 챌린지’참가자 모집 고은비 2021/08/28
2935 [제주시] 2021년도 제2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생 모집 고은비 2021/08/28
2934 [제주시] 코로나19 관련 한울누리공원 제례실 일시 폐쇄 알림 고은비 2021/08/28
2933 [제주시] 제주 전통 벌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제주시 공설공원묘지 이용 안내 고은비 2021/08/28
목록보기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와이드포토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미디어

더보기
적십자사,‘RCY 마음을 드려요’행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5월 6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RCY 회원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 ‘RCY 마음을 드려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RCY 회원들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및 밑반찬 수혜 가구의 취약 어르신을 위한 DIY 카네이션 500개를 만들고 스승·부모님께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박예찬 회장(대학적십자회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세상에서 하나뿐인 카네이션을 만들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RCY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CY 제주본부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지원활동, 안전지식 함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에 올바른 인성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