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2.8℃
  • 흐림강릉 11.1℃
  • 비서울 13.5℃
  • 비대전 12.3℃
  • 비대구 11.3℃
  • 비울산 11.5℃
  • 흐림광주 13.9℃
  • 비부산 12.2℃
  • 흐림고창 13.1℃
  • 맑음제주 16.7℃
  • 흐림강화 13.9℃
  • 흐림보은 11.6℃
  • 흐림금산 11.8℃
  • 구름많음강진군 15.3℃
  • 흐림경주시 11.4℃
  • 흐림거제 13.1℃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2980 [제주시] 제주시예방접종센터, 백신 미접종자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접종 가능 고은비 2021/10/10
2979 [제주시] 2021년 민방위 사이버 보충교육(2차) 실시 안내 고은비 2021/10/10
2978 [제주시] 아동복지교사 기간제근로자 모집 안내 고은비 2021/10/10
2977 [제주시] 2022년도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신청 안내 고은비 2021/10/10
2976 [제주시] 제주아트센터 스크린 영상 상영 – 로맨틱코미디오페라‘춘향 탈옥’ 고은비 2021/10/10
2975 [제주시] 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55회 정기연주회 개최 고은비 2021/10/10
2974 [제주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고은비 2021/10/10
2973 [제주시] 2021년도 해녀 공동작업장 보수·보강 사업자 신청 공고 고은비 2021/10/10
2972 [제주시] 제주시, “투명페트병 데이” 운영 안내 고은비 2021/10/10
2971 [제주시] 탐라도서관, <탐라 낭독 클럽> 참가자 모집 고은비 2021/10/10
2970 [제주시] 2021년 유소년 생활체육교실 하반기 수강생 모집 고은비 2021/10/10
2969 [제주시]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차고지 이용실태 일제 점검실시 안내 고은비 2021/10/10
2968 [제주시] 2021.6.1.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 운영 고은비 2021/10/10
2967 [제주시] 코로나19 소비감소 친환경농산물 임산부 지원 안내 고은비 2021/09/28
2966 [제주시] 코로나19 취약농가(소농) 영농 경영비 지원 안내 고은비 2021/09/28
목록보기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와이드포토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미디어

더보기
헌혈 서포터즈! 2024 레드캠페이너 발대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은 5월 4일 제주혈액원 2층 강당에서 고등학교 지도교사 및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서포터즈! 2024 레드캠페이너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레드캠페이너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헌혈 홍보대사로서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독려를 통한 생애 첫 헌혈자 확보 및 헌혈 인식 개선의 역할을 담당한다. 2024년도 제주지역 레드캠페이너는 오현고등학교(교장 강재길), NLCS Jeju(총교장 LYNNE OLDFIELD) 등 2개교가 활동하며 헌혈캠페인, 생애 첫 헌혈자 서약서 모집,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를 실시한다. 제주혈액원 김영섭 원장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생애 첫 헌혈자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제주혈액원은 레드캠페이너들과 함께 제주지역 청소년의 헌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LCS Jeju 2023년도 레드캠페이너 9기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