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이 복지기반이 부족한 정방동과 동홍동10통 마을에 주민 중심 돌봄 및 복지공동체 회복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방동에서는 ▲공유공간 ‘정방사랑방’운영 ▲주민 동아리 및 원데이 클래스 ▲마을돌봄분과 ‘사랑의 밥상’ ▲동거형 돌봄하우스 조성 및 운영 ▲건강 힐링‘동네 마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동홍동(10통)에서는 ▲마을공유공간 조성 ▲우리마을소통국 운영 ▲마을돌봄실천단 돌봄활동 ‘반찬배달&안부묻기’ ▲마을공유텃밭 운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년간의 사업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자체 평가와 성과 공유회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마을별 조직체를 설립할 계획이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지역의 복지욕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9억 8천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사업수행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마을공유공간 조성, 공동체 구성 등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
‘잡목’은 함부로 다뤄도 된다는 오해를 넘어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주무관 강윤정 우리 주변에는 흔히 ‘잡목(雜木)’이라 불리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나무들이 있다. 곧게 뻗은 소나무나 편백나무와 달리 경제적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다 보니, "내 땅에 있는 잡목쯤이야 마음대로 베어내도 괜찮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밭을 넓히거나 시야를 틔우기 위해, 혹은 그저 지저분해 보인다는 이유로 별다른 의식 없이 톱을 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편견은 수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도 위험한 오해를 낳는다. 물론 산주 입장에서 경제성 없는 나무 대신 돈이 되는 수종을 심어 미래의 수익을 도모하려는 마음은 십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쓸모없는 나무를 없애고 좋은 일을 하려는 것인데, 굳이 까다로운 허가를 받아야 하느냐”는 식의 생각에는 잠시 쉼표를 찍어볼 필요가 있다. 이는 숲을 단순한 사유 재산으로만 여겨, 정작 중요한 생태적 공공성을 놓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잡목이라 부르는 참나무와 활엽수림은 산사태를 막고 산불을 억제하는 건강한 ‘천연림’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산림자원법은 벌채 시 기준을 두고 지자체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제주시는 2026년 ‘환경을 우선하는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정환경 분야에 총 1,3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의 바람을 완성해 가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분야별로는 기후환경 분야 174억 9천만 원, 환경오염 관리 분야 53억 8천만 원, 생활폐기물 분야 757억 6천만 원, 공원녹지 분야 293억 8천만 원, 자연 중심 휴양공간조성 29억 1천만 원을 편성했다. 첫째, 제주 자연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조성을 위해 174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청정 제주 환경을 조성한다. 오름·습지·용천수 자연환경 보전이용 시설 정비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에 36억 원, 람사르 습지·동백동산·그린키인증 에코촌 등 7억 원, 탄소포인트제·기후취약계층지원 9억 6천만 원, 새활용 생태계 구축에 3억 9천만 원,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 등에 14억 7천만 원을 들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중·개방화장실 청결한 운영에 2억 9천만 원, 읍면 쓰레기 매립시설 조성에 39억 원, 사용종료 된 시설물 단계별 철거 및 사후관리에 55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둘째, 환경오염 배출원 체계적 관리강화를 위해 53억 8
제주시는 지역복지 향상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업무 우수사례를 담은 ‘행복더하기’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발간해 온 자료로 올해 13번째를 맞았으며, 이번에는 총 50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사례집에는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제공 우수사례, ▲통합사례관리사 고난도 사례관리 성공 사례, ▲희망복지지원단 주요 사업과 활동사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력과 성과 등을 담아 민관이 연계한 통합사례관리와 지역 내 자원 활용을 통해 재도약한 주민들의 변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경제적 위기부터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한 지원 과정과 세밀한 지원 방안을 자세히 기록했다. 사례집은 중앙부처와 지역 내 복지기관, 관련 부서에 배포돼 현장 경험 공유와 통합사례관리 실무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사례집을 통해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1월 8일(목)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2026년 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에 헌신하고 있는 노인 지도자 간 덕담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순 대한노인회도연합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신년축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시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덕분”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가 ‘2026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 6일 전국 45곳의 시장을 선정해 지원을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는 제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함덕4구골목형상점가는 2026년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2027년에는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4억 8천만 원까지 추가 지원이 이뤄져 총 8억 8,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플리마켓 등 함덕체험 패키지 사업, ▲함덕 레져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상점가 인포메이션 공간 구축, ▲상인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는 2025년 6월, 제주시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제1호로, 제주 최초의 골목형 상점가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이번 선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정부·지자체 공모사업에 처음 참여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시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존의 보존·유지 위주였던 공유재산 관리 방식을 ‘적극적 활용’으로 전환하며, 도민 혜택 증대와 재산 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 제주도는 올해 유휴재산의 최적 활용방안 마련, 드론을 활용한 관리체계 고도화, 비축토지의 선제적 확보 등을 골자로 한 ‘2026년 공유재산 관리·활용 강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제주도는 유휴·저활용 공유재산에 대한 환경정비를 통해 민간 영역의 활용도를 높인다. 2월까지 유휴 건물 29개소와 구 독립청사 4개소에 대한 최적 활용 방안을 수립하고, 9,000만 원을 투입해 관리 사각지대 재산을 정비한다. 특히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을 지속 추진한다. 지난해 25개소에서 시행한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 사업도 추가 발굴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공유재산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첨단 기술인 드론이 적극 도입된다.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는 실태조사에서 드론 정밀 조사와 지적측량을 병행해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공유재산대장과 등기부등본 등 각종 공부 정비 사업도 지속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활용 가치가 낮은 소규모 토지는 과감히 매각해 재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1월 6일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제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위원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치경찰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의 실질적 정착과 전면 시행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양 기관은 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자유로운 토론을 했다. 간담회에서 이장걸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제주 자치경찰은 오랜 기간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진 사례”라며, “울산광역시의회에서도 자치경찰제 활성화와 제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제주는 자치경찰제를 20년 간 운영하며 주민의 일상 안전과 밀접하게 정착시켜 왔다”며, “자치경찰제는 국가 정책과 보조를 맞춰 발전해야 하는 만큼, 중앙정부와 시·도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협력이 뒷받침된다면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탐나는전 신규 시스템 전환을 앞두고 판매대행점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 운영대행사 비즈플레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른 신규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판매대행점 실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7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탐나는전 판매대행점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탐나는전 운영 판매대행점 설명회'를 열었다. 판매대행점은 ‘지역사랑상품권법’제2조에 따라 탐나는전의 보관·판매·환전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다. 제주도는 현재 운영대행사인 제주은행과 NH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42개소를 판매대행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판매대행점에서는 탐나는전 지류형의 보관, 판매, 환전업무를 처리한다. 특히 앱 사용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카드를 발급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해 도민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운영대행사인 비즈플레이와 제주은행은 판매대행점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신규 시스템에 신속히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
제주특별자치도가 7일 새해 첫 현장 중심 민생 소통에 나섰다. 지난해 ‘현장 도지사실’에서 접수된 민원이 제대로 처리됐는지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주요 사업 현장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시 용담동 제2한천교를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노형동 현장도지사실에서 주민들이 하천 오수 방류와 악취 문제 해결을 건의했던 현장이다. 오영훈 지사는 민원인들에게 하수관로 준설과 오접 정비가 완료됐다고 설명하고, 올해 안에 상류 지역 분류식화 정비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오수관 배출 상태가 미흡한 지역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실시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완료 이후에도 오수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용담중계펌프장 증설공사를 재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공사 재개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주민 불편에 대한 공동체적 지원방안도 책임 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현대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총사업비 4,38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기존 시설을
제주특별자치도가 4·3희생자와 유족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온전히 보장하기 위해 「4·3특별법」 중심의 제도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족회의 법적 지위 확보 △입양신고 신청권자 확대 △4·3희생자․유족 추가 신고 기간 마련 △가족관계 정정․보상금 신청기간 연장 등 남은 제도적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건의한다. 명예훼손 처벌 근거, 특별재심 청구 대상 확대, 국가배상 청구기간 연장, 가족관계 정정 신청인 지위 승계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에 대해서도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4·3피해로 뒤틀린 가족관계 바로잡기를 본격화한다. 2024년까지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4·3특별법 및 시행령 제도 개선과 규정 마련을 추진했고, 2025년 4월부터 사실조사 등 법령상 절차가 완료된 신청 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제주4·3실무위원회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4·3희생자의 가족관계등록부 관련 결정 신청 기한은 2026년 8월 31일까지다. 2023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500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21건이 4·3위원회 심의 의결을 요청한 상황이다. 올해는 제주4·3실무위원회 심의 건수 확대와 더불어 4·3위원회 심의 의결 요청에 속도를 내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3지역2지대(위원장 현용림L(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 소속))는 최근 제주보육원(원장 강지영)에서 150만원 상당 돈육과 과일 및 직접 만든 수제 돈까스, 폼클렌징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지난 12월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3지역2지대(애월LC·영주LC·제주문주란LC·제주샛별LC·제주드림LC) 합동 해안환경정화활동에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제주보육원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및 위생관리를 위해 150만원 상당 돈육과 과일 및 수제 돈까스, 폼클렌징을 구입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제주)지구 제3지역2지대 위원장 현용림L은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라이오니즘 뜻에 따라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