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평생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교실 17개소에 대하여 총 1억 2,24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인교실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취미활동, 건강 유지, 소득 보장 등 일상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양·건강 강좌, 전문가 초빙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연간 720만 원으로 교육교재 인쇄비, 학습도구 재료비, 강사료, 현장체험 프로그램 활동비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1990년 1개소로 시작한 노인교실은 꾸준히 확대돼 현재 17개소로 늘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약 1,2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양일경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의료와 요양,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통합돌봄사업’을 오는 3월 27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장기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11월 11일 ‘의료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관별 자원을 연계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통합지원 원팀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사업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읍·면·동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사전 실무 연습과 통합지원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지난해 11월부터 TF팀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마
제주시는 농산물 안전관리 기준인 마을단위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농가의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조천읍은 전체 12개 마을 가운데 11개 마을 400여 명의 농민이 이미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남은 1개 마을도 11일(수) 교육을 마칠 예정으로 전 마을이 GAP 인증 신청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한경면 산양리 역시 교육을 완료하고 인증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구좌읍 상도리와 송당리 두 마을이 신규 GAP 인증을 취득해 69농가·약 132ha 규모의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단위 GAP 인증 확대는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농가의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과 농가 참여 확대를 통해 마을단위 GAP 인증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마을단위 GAP 인증 확대가 농가의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시는 농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 3년 이상 거주(’22.12.31. 이전 전입)하면서 2년 이상 농업경영정보를 등록(’23.12.31. 이전 등록)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올해는 농민수당이 인상돼 경영체 규모에 따라 1인 경영체는 연 50만 원, 2인 경영체 이상은 구성원별 연 45만 원을 탐나는전 카드로 지급한다. 또한 제주시는 여성농업인의 여가·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자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미만(’46.1.1.~’05.12.31.) 여성농업인이다. 행복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를 통해 바우처 형태로 1인당 연 20만 원을 지원한다. 농민수당과 행복이용권은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농민수당은 제주DA 앱,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은 보조금24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농업인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제주시는 사업비 5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도심·농어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거경관 훼손과 치안 저하 등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다. 제주시는 정비가 필요한 노후·방치 빈집에 대한 전수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동지역 43개소, 읍·면지역 98개소 총 141개소를 확인해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위생상 유해하거나 청소년 우범지대 우려 등으로 철거가 시급한 빈집 10개소·34동에 대해 소유자(관리자) 동의를 얻어 3월부터 5월까지 철거를 진행한다. 철거 후 발생하는 나대지는 공한지주차장, 임시주차장 등으로 조성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숙 건축과장은 “방치된 노후 빈집 철거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조성 등 공공활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보건소는 제주시 동지역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동화구연 건강교육’ 참여기관을 오는 3월 27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19개 동 유치원·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색동회 제주지부 소속 강사가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 ▲영양·비만 예방교육 ▲구강관리교육 등을 동화구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전자문서·팩스(064-728-4069) 또는 이메일(bobae1208@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주보건소는 지난해 참여기관 84개소(3,336명 참여)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동화구연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3월 14일(토) 오전 10시 새별오름 축제장에서 ‘새봄,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들불축제 행사장 광장에서 진행되며, 총 4,400그루의 묘목을 1인당 2그루씩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제공 묘목은 단감, 미니사과, 사과대추, 왕자두, 황칠, 허브 등 6종이다. 묘목 나눔은 ‘새봄, 새희망’을 상징하는 행사로, 시민들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동시에 나무심기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제주시 공원녹지과(☎728-3581)로 하면 된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2026 제주들불축제가 뜻깊게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이번에 나눠드리는 묘목이 시민들의 가정에 희망의 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의원(교육위원회, 서귀포시 서부선거구)은 제447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읍·면 학교 협의체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한다.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을 관련기관,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를 한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정이운 교육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읍·면 지역 학교의 교육활동 연계를 통한 상호 협력을 위해 협의체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도교육감의 책무(안 제3조), 학교장의 책무(안 제4조), 협의체 설치 및 기능(안 제5조), 협의체 구성(안 제6조), 협의체 회의 개최 등(안 제7조), 자문(안 제8조), 성과 공유(안 제9조), 협력체계 구축(안 제10조)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정이운 의원은 학생들이 배우는 것들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연계가 되고 있지 않는 것은 학교급 간에 소통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학교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위해서는 읍면 단위 초·중·고 학교들이 교육활동 연계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학교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학사일정, 문화․체육․예술교육 활동, 방과후 활동, 진로·진학 탐색 활동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해빙기를 맞아 약 6주간 안전 특별점검에 돌입한다. 기온 상승으로 눈과 얼음이 빠르게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고 낙석·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탐방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점검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요 탐방로와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백록담 일원과 급경사지 등 안전 취약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낙석 위험 안내시설 점검 및 보완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단속도 함께 실시한다.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낙석·위험구간 출입 △무단 쓰레기 투기 등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이다. 위반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한다. 주요 탐방로 입구와 대피소에서는 안전수칙 안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해 탐방 질서 확립에도 나선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며, “선제적 점검과 현장 중심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 딸기 농가의 오랜 고민거리였던 ‘모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량 딸기 어미묘(원원묘)를 공급하고, 건강한 딸기묘 생산을 위한 체계적인 육묘 관리를 당부했다. 농산물원종장은 10일 서부농업기술센터와 시범농가 4개소에 어미묘 7,000주를 첫 공급하며 도내 딸기묘 자급 기반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도내 딸기 농가는 도외에서 들어온 모종을 주로 사용해 왔으나, 품질 편차가 커 겨울철 수확기 생산량 저하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2023년 무병상태의 조직배양묘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원원묘를 생산했으며, 이번 공급은 도내에서 자체 생산한 원원묘의 첫 공급이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시범농가에서 활용된 딸기묘의 생산성과 품질 등을 분석해 도내 딸기묘 자급을 위한 안정적인 보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보다 이른 시기에 양질의 모종을 심을 수 있어 생육 안정, 생산성 및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우량 딸기묘 생산을 위해 철저한 육묘 관리가 요구된다. 촉성재배 딸기 육묘는 3월에 어미묘를 정식해 9월 본포 정식까지 6개월 간 재배 관리가 이뤄진다. 모주당 자묘(새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허영길)는 지난 10일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회장 이석근)와 고창군연합회(회장 김춘옥)가 지역 농·특산물 교류 행사를 통해 양 지역 농업인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주시연합회 이석근 회장과 제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을 포함한 11명의 방문단이 참석했으며, 고창군수를 비롯해 600여 명의 고창군연합회 회원들이 함께해 방문단을 환영했다. ‘농‧특산품 상호 교환식’에서 제주시연합회는 제주 지역 대표 특산품인 한라봉 300㎏을 전달했으며, 고창군연합회는 지역 특산 쌀 1,000㎏를 전달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화합 한마당에서는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양 지역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근 회장은 “자매결연 단체인 농촌지도자고창군연합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한라봉을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기술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영길 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지역 간 상
제주특별자치도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손잡고 ‘1도민 1그루 나무심기 초록릴레이’의 첫 민간 실천 행사를 열며 탄소중립 제주 실현을 위한 도민 참여 확산에 불을 지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일원에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결의대회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행정시·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표선면 하천리 주민, 성읍초 병설유치원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앞서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제시된 ‘1도민 1그루 나무심기 초록릴레이’의 첫 민간 참여 행사로, 2024년부터 조성해온 ‘기후위기 대응 숲’에 애기동백 1,000본과 수국 300본을 추가 식재하며 지속적인 생태복원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성읍초 병설유치원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약속’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나무심기 행사 이후 ‘탄소중립 실천 표석’을 제막하며, 2026년을 민간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이 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나무심기 사업은 단순히 숲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