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 안덕면위원회(위원장 조월배)는 최근 안덕생활체육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좋은이웃 나눔실천 후원의 날 행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덕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월배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이롭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부녀회연합회(연합회장 현미녀)는 최근 제주감귤농협 동제주지점 경제사업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직접 담근 고추장 500kg(450만원 상당)와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감귤농협부녀회연합회 회원들이 ‘사랑의 고추장만들기 및 나눔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것으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미녀 연합회장은 “우리 연합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양영철)는 지난 15일, 성금 1억원을 기탁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의 7호 기업으로 가입했다. 이번 성금은 JDC에서 사회복지시설‧단체 특장차 지원사업을 위해 기탁한 것이다. 이외에도 JDC는 매년 설‧추석 도내 차상위계층을 위한 지역화폐 지원사업을 추진하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지역사회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활동에도 동참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JDC 김미양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우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나눔 명문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직원일동은 최근 애월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애월농협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부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비 및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하나로마트는 최근 애월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공익기금 19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비 및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하나로마트에 보내주시는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면서 지역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월농협 하나로마트는 매년 공익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강봉유)는 지난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2004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봉유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사가 되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축협(조합장 강승호)은 지난 16일, 삼양2동경로당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마련된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제주축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고 있다. 강승호 조합장은 “나눔을 통해 조금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완섭)는 지난 1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신완섭 위원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서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외도1동마을회(회장 신완섭)는 지난 1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신완섭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1동마을회는 지난 1월에도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성일레미콘 이숙자 대표는 지난 15일, 안덕생활체육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좋은이웃 나눔실천 후원의 날 행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숙자 대표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 1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안덕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숙자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참여를 통해 주변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문교동부녀회(회장 김명아)는 지난 14일 제주시 한림읍 엄지양품 매장 앞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김명아 회장은 “물가가 오르면서 더욱이 어려운 요즘”이라며 “모두 힘든 시기지만 주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학부모 및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영어교육도시 한 울타리(대표 구나연)’는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어교육도시 한 울타리’ 회원들이 ‘영어교육도시 돗자리마켓’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나연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