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호진)은 29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주삼다수나눔사업 업무협약 체결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나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과 더불어 제주삼다수나눔사업 수혜기관 700개소 중 신장장애인주간활동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성안노인복지센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약 33만 6천여병을 포함한 나눔사업 총 사업비 2억6천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 2024년에는 배송된 삼다수에 대해 PET병을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제주 지역 환경 가치도 실현할 계획이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나눔사업은 ▲경로당 및 노인시설 ▲사회복지시설 ▲직업재활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취약계층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주삼다수를 제공하는 사업으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주행)은 지난 27일, 한라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박상현 원장)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예홍)을 방문해 총 800만원 상당 장비보강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2023-24 지구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도내 장애인 복지인프라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신제주로타리클럽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한 ▲직업재활 재료 보관용 냉장고와 ▲장애인 이미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샴푸대는 한라원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각각 전달됐다. 강주행 회장은 “우리 지역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7월에도 강주행 회장이 취임기념 사랑의 쌀 1,000kg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나,너,우리봉사단(단장 서연문)은 지난 26일, 파트선샤인제주에서 봉사자 만남의날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봉사단원들이 만남의 날을 기념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 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연문 단장은 “우리 단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녕중학교 만장봉사단(이임단장 김태웅·취임단장 김재민)은 지난 26일,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사무실 앞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봉사단원들이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구좌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으로 전달됐다. 이날 단원들은 “우리 주변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리라어린이집(원장 강경숙)은 지난 23일,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2만 6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리라어린이집은 2012년부터 원아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경숙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주변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4-G(제주)지구 서귀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윤)은 지난 22일, 파트선샤인제주호텔에서 창림 60주년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에 기탁했다. 서귀포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윤 회장은 “60주년의 시간동안 우리 회원들이 함께 걸어온 나눔과 봉사의 길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지부장 안순영)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는 2019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만원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순영 지부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다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지원장 혜묘스님, 신도회장 장언식)는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제주지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3,14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도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언식 신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제주지역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에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는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피부과 전문 병원 아미의원(원장 송현정)은 지난 20일, 병원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아미의원 송현정 원장은 지난 작년 말에도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제주 나눔리더 151호로 가입한 바 있다. 아미의원은 이날 가입식을 통해 앞으로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아미의원이 기부한 금액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간병비 지원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송현정 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나눔병원’으로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변에 온정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퍼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제주 지역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탁했다. 카카오와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카카오 스페이스닷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2024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를 대표하는 IT기업인 카카오가 제주지역의 즐거운 변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기부금 11억 원을 기록하면서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팀 이사는 “카카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을 통해 16년간 제주의 즐거운 변화와 이웃의 성장을 응원해 오고 있다”며, “올해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사회복지 영역은 물론 비영리 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만큼 제주지역 사회에서 보다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카카오의 제주에 대한 애정이 제주를 더욱 즐겁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개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제주미식회(대표 나창희)는 지난 15일,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훈·정윤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미식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창희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문화카페 시공(대표 문자영)은 지난 15일,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훈·정윤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문화카페 시공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자영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