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주나운라이온스클럽(신임회장 최병익‧이임회장 김우철)은 지난 17일 아젠토피오래컨벤션센터에서 「제주나운라이온스클럽 창립 재1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나운라이온스클럽이 행사를 기념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우철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해주시는 회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순현(제일농장 회장)·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父子)는 지난 17일, 제일농장에서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제주도가 어렵던 시절, 먼 타국에서 피땀 흘려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는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순현 대표는 "타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며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의 그리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지난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도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고경준 대표는지난 3월에는 시화전 수익금 1,004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세계평화여성연합 제주도지부(지부장 이남희)는 지난 17일,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에서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남희 지부장은 “외롭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6일, 신흥리경로당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한돈 1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서부칠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신흥리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어르신들의 고단한 일상에 반가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3,500만원 상당 한돈을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기부하였으며,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재일본신촌친목회(회장 박유규)가 지난달 일본 오사카 힐튼 호텔에서 열린 ‘재일제주인 공헌자의 밤’ 행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 성금 10만엔(약 98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출신 재일교포들로 구성된 재일본신촌친목회는 과거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재일본신촌친목회 일동은 "과거 어려운 시절부터 일본으로 건너가 힘든 여건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이렇게나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신촌리가 보은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 백합문구(대표 이평호)는 최근 매장 앞에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달성‧김시중)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백합문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평호 대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밝은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5일,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해안동경로당을 방문해 한돈 1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서부칠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해안동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한돈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돈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3,500만원 상당 한돈을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기부하였으며,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주시 일도1동 소재 태산봉해장국(대표 김승돈)은 최근 매장 앞에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달성‧김시중)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태산봉해장국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돈 대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밝은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 학부모자원봉사회(회장 최임영)는 지난 11일, 어린이날 부스 운영 수익금 712,52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5일 개최한 ‘행복 2023 어린이대축제’ 행사에서 학부모자원봉사회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부모자원봉사회 최임영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축제에서 마련된 성금이니만큼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봉사단 동백회(회장 이정혜)는 지난 11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식당에서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백회 회원들이 직접 브로콜리를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소년소녀 가장 및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정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생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니 그 가치가 더 빛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공항현대서비스 김봉옥‧문순생 대표 부부는 지난 10일, 제주시 용담2동 소재의 제주공항현대서비스 사무실 앞에서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옥‧문순생 대표 부부는“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던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했다”며 “고령의 나이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반가운 고향의 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봉옥 대표는 지난 2018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를 약속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으며, 문순생 대표는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 단장직을 역임하는 등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제주공항렌트카 장성욱 대표는 지난 10일, 제주시 도두동 소재의 제주공항렌트카 사무실에서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욱 대표는“과거 어려운 시절 타국으로 건너가 제주발전에 크나큰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욱 대표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93호 회원으로, 제주공항렌트카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성금을 기부하는가 하면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등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2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