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7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제주시(시장 강병삼)·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관용 민간위원장)와 ‘2023년도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은, 제주시를 중심으로 지역기부자원 발굴부터 사회 문제를 해결까지의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지난해까지 23억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는 지역연계 모금·배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대상 안내·홍보 활동에 협조하고,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연계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 모집내역과 집행내용을 관리하며 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강지언 회장은 "4년째 이어지는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사회에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