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하나로마트는 지난 20일, 표선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표선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1천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조합장은 “우리 이웃들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선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도내 4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로 구성된 MG제주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서귀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2023년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4천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윤재순 제주도 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지역상생의 날」사회공헌사업은 2021년부터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상생을 통해 협동조합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1년에는 1천만원을 제주시·서귀포시 푸드마켓, 2022년에는 2천 5백만원으로 제주시·서귀포시 푸드마켓 및 미혼모 지원시설 애서원에 지원한 바 있다. 윤재순 위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은 새마을금고의 핵심가치이며 앞으로도 우리 MG새마
사회복지법인 반석어린이집(원장 김정연)은 지난 18일, 반석어린이집 앞에서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이 직접 바자회를 운영해 모인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연 원장은 “아이들이 소중한 나눔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석어린이집은 ‘착한어린이집’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하나로마트는 최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3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3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한 것으로, 이번 성금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으로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며 선순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시농협은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외에도 임직원들이 정기기부를 통해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제주영락유치원(원장 박혜자)은 지난 17일 제주영락유치원 프로그램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등 사회복지시설‧단체 6곳에 느영나영장터 수익금 7,143,980원을 기탁했다. 제주영락유치원은 매년 ‘느영나영 장터'를 통해 원생들이 직접 악세사리, 의류,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행사로 마련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7곳(굿네이버스, 나그네공동체, 사랑의열매, 소아암재단,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을 통해 국내외 사회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박혜자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가까이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소외된 분들의 힘든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한재진) 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김성렬)는 지난 17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갖고 전기요 23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MG새마을금고 제주지역본부 실무책임자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렬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7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제주시(시장 강병삼)·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관용 민간위원장)와 ‘2023년도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은, 제주시를 중심으로 지역기부자원 발굴부터 사회 문제를 해결까지의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지난해까지 23억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는 지역연계 모금·배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대상 안내·홍보 활동에 협조하고,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연계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 모집내역과 집행내용을 관리하며 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강지언 회장은 "4년째 이어지는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사회에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는 지난 16일,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7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민자네트워크는 제주도에 정착한 이민자들을 주축으로 형성된 자조모임으로, 이민자들의 통역지원, 생활상담 등의 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과 근로장애인들이 함께 만든 빵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이민자네트워크의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사회통합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민자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해 끈끈한 공동체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회장 이철수)’는 지난 1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와 함께 ‘행복한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산타’는 아너 브랜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금을 통해 매년 11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도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0세대에 돈육 5kg 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일부 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드리고 안부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철수 회장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어려움을 살피고자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한림읍민속보존회(회장 김월숙) 회원일동은 지난 15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식당에서 ‘제62회 탐라문화제’에서 수상한 상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민속보존회가 지난 10월 진행된 ‘제62회 탐라문화제’ 행사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통해 수상한 상금으로, 한림읍사무소(동장 강봉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월숙 회장은 “우리 민속보존회 회원들의 노력이 나눔을 통해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 같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은 지난해 11월에도 공연 준비 동안 받은 격려금을 모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명렬)는 지난 15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명렬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하귀일초등학교(교장 김희선) 1학년과 하귀일병설유치원은 지난 14일, 하귀일초등학교 앞에서 아나바다 장터로 마련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귀일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하귀일병설유치원 원생들이 유·초 연계 이음학기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선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힘든 상황의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