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3월 25일(수)부터 4월 2일(목)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신청·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원도심 중심으로 진행되던 문화관광도시 사업을 읍·면 등 마을 단위 곳곳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는 지역 가수, 밴드 등 전문 공연팀이 마을, 경로당,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음악 공연으로 2025년 동광리마을회, 서귀서초 등지에서 25회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시 마을 및 기관의 자체 행사와 연계하여 원하는 공연 장르를 선택하여 출연팀 등을 조정할 수 있어 신청기관의 문화 수요를 반영하되 공연 비용 부담은 덜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수요조사는 3월 25일(수)부터 4월 2일(목)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3개소에 한하여 접수 마감된다. 이후 서귀포시 문화예술과가 신청기관과 직접 일정을 조율해 4월 13일(월) 이후 본격적인 공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하반기 수요조사: 6월 중순경 진행 예정 서귀
서귀포시는 지난 3월 23일,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러닝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2명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 러닝교실은 공직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러닝 기초·자세·부상 예방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서귀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그룹별 지도를 받으며 약 1시간 동안 러닝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운동의 중요성과 올바른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세 교정을 받을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8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귀포시는 직원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실(주 1회)과 마음안심버스(월 1회)를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는 ‘치유의 숲’, ‘목공교실’, ‘도자기·베이킹 교실’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올바른 운동 방법 교육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힐링 프
서귀포보건소는 3월 24일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결핵 인식도를 제고하고 검진을 활성화하고자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하여 매년 3월 24일을 세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 결핵 예방 주간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결핵 ZERO 캠페인은 서귀포시 3개 보건소, 제주도청,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엑스레이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으로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도 실시하였다. 또한, 3월 23일부터 서귀포보건소 내 올바른 기침예절 등 상설체험관을 운영하여 결핵 조기검진 및 관리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29일 기간동안 열리는 ‘제28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와 연계하여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일대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결핵은 법정 제2급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OECD 가입국 중 발생률 2위로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비말에 있는 결핵균에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며 2주 이
서귀포시는 청소년 자치권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청소년참여예산제 본격 시행을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 청소년참여예산 사업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예산제’는 「청소년기본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근거로 주민참여예산제의 활동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장하여 청소년들의 자치권 확대에 기여하는 정책제안 제도이다. 이 제도는 2021년도부터 도내 최초로 시범운영 후 본격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5년동안 총 151개의 사업이 공모되어 그 중 ‘놀면 뭐하니? 버스킹 어때?, ‘너희들의 미래, 진로체험’ 등 25개의 우수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공모는 서귀포시에 주소지를 둔 9세 ~ 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서귀포시 여성가족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ksa517@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로 제안된 사업은 담당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올해 14명으로 구성된 서귀포시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및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다. 우수사업 추진은 비예산사업의 경우 7월부터, 예산사업의 경우 2027년 예산반영을 통해 추진된다. 또한 우수사업 제안자에 대해서는 향후 서귀포시장상을 수
서귀포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 활성화를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총구매액의 1.1% 이상을 해당 제품으로 구매하도록 권장하는 제도로, 서귀포시는 전년도 1.50%를 달성하였다. 서귀포시는 제도 이행을 위해 명절기간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하고, 매월 구매 실적을 각 부서에 안내하여 구매를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에는 ▲에코소랑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 ▲평화의마을 3곳으로 주요생산품으로는 커피·차류, 장류, 육가공품 등이 있다. 또한, 관내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관외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통해서도 다양한 제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안내하는 등 구매 접근성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제도 홍보와 제도 이행 관리를 병행하여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가 2026년 장애인 접근권 및 이동권 개선을 위해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시행한다. 시가 내세운 방향은 특정 소수만을 위한 ‘특수 사양’을 넘어,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어린이·일시적 부상자 등 이동 약자 모두에게 유효한 보편적 설계(Universal Design)이다. 접근권 개선의 첫 과제는 생활권 현장에 남아 있는 사각지대다. 법적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50㎡ 미만 소규모 점포는 출입 경사로가 없거나 턱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휠체어 이용자와 보행이 불편한 시민에게는 ‘문 앞에서 멈추는’ 장벽이 된다. 시는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1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식당·카페 등 소규모 점포 20개소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여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차는 대표적인 이동권 침해사례로 꼽아 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불법 주차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의 주차 편의를 높인다. 특히 2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 중 관제 단말기 5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단속 중심의 사후 대응을 넘어, 위반자체를 줄이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서귀포시는 지난 23일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노인학대에 대한 사전적 예방과 인권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참여 기반의 인권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2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노인인권지킴이는 총 21명으로 지역주민,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23개소를 월 1회 방문하여 입소 어르신 및 종사자 면담, 시설 환경 점검 등을 통해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총 220회(시설별 월 1회) 방문하여 시설 안전 및 청결, 낙상사고 예방 등 개선사항을 권고하였으며, 어르신 중심의 따뜻하고 안전한 요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촉식 수여 후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로 알아보는 노인학대’를 주제로, 인권지킴이 활동 시 유의해야 할 현장 수칙과 노인학대 유형별 행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 종사자 정서 지원 및 치매 어르신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설 방문 교
서귀포시는 저소득층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도외 병원 진료 시 항공료 또는 선박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중 산정특례자로 등록된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이며, 도외 병원 진료를 위한 항공료 또는 선박료를 연 최대 12회 실비 지원한다. 또한 18세 미만 아동환자 및 80세 이상 고령환자의 경우 동반보호자 1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도외 병원 진료일 또는 입·퇴원일 기준 전·후 1주일 이내 이용한 탑승권과 교통비 영수증 및 병원 진료비 영수증을 구비해, 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저소득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 83명의 도외 병원 진료 315회에 대한 교통비 34,392천 원을 지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의 도외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저소득층 질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도서관(관장 강동선)은 24일부터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역 내 독서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북클럽 키트’ 서비스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클럽 키트’는 제주도내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일 도서 5권과 토론용 발제문이 포함된 독서 꾸러미를 대출해주는 서비스로 사전 신청 시 제주도서관, 서귀포도서관, 한수풀도서관, 송악도서관, 동녘도서관, 제남도서관 어디서나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독서동아리 등록은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자료실에 비치된 ‘독서동아리 등록 신청 서식’을 작성한 후 각 도서관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독서동아리 지원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즐거운 독서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서귀포시 남원읍 장애인거주시설 성자현에서 거주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활동 프로그램 ‘함께 자라나는 우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취약 계층의 문화 향유와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들이 독서와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6회로 구성되며 김진희 동화구연지도사의 지도로 동화구연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책을 함께 읽으며 관련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2일 열린 첫 시간에는 ‘작은 씨앗의 꿈’을 함께 읽고 종이 인형극을 감상한 뒤 압화를 활용해 자신의 이름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동화구연에 큰 흥미를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주요 활동 내용은 ▲‘곤충호텔의 비밀’ 읽기 및 쇠똥구리 만들기 ▲‘아주 특별한 마법의 막대기’ 읽기 및 정원 만들기 ▲‘이 세상 최고의 딸기’ 읽기 및 좋아하는 과일 만들기 ▲‘모두 다 꽃이야’ 읽기 및 거울 꾸미기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독서 취약 계층이 책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승희)은 24일 유아기 안전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가정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놀이로 실천하는 유아 안전교육 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유아들이 일상 속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건강한 안전 습관을 스스로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과 놀이 중심 활동으로 구성해 기존의 주입식·시청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유아가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익히는 참여형 안전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번 자료는 교육부의‘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인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예방 및 신변 보호 ▲약물·사이버 중독 예방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영역을 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 활동으로 재구성한 통합형 안전교육 자료로 개발됐다. 특히 자료에는 유아들이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배울 수 있도록 10종의 핵심 놀이 교재가 포함돼 있으며, 놀이 활동을 통해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폭력 예방 및 신변 보호 영역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감정 표현, 실종·유괴 예방 교육을 놀이 활동으로 구현해 ‘비밀 상자 놀이’를 통해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배우고‘언어 경계 놀이 카드’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지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교육행정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교육청 소통관’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관 체계는 기존 학교지원장학사 역할을 강화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전문직원을 학교별로 전담 배치하는 방식으로 학교별·상황별 맞춤형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통관은 학교 현안 및 민원 대응을 위한 1차 소통 창구로서 관련 부서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정책 안내와 의견 수렴을 병행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 간 소통을 지원한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의 요구를 전달하고 도교육청 사무관들로 구성된 ‘청렴지원관’ 제도와 연계해 계약·공사 운영·현장학습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 안내와 예방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소통관이 학기별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전화나 메시지 등 비대면 방식으로 수시 소통을 통해 요청 사항을 확인해 관련 부서에 전달한 뒤 검토 결과와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절차를 거쳐 체계적인 환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