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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성과 공유

서귀포시는 19일 서귀포시축협 축산물플라자 세미나실에서 국립공원연구원 연구진,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도립공원(성산일출해양, 제주곶자왈) 자연자원조사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조사 성과와 향후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조사는 자연공원법에 따른 법정 조사로, 서귀포시가 국립공원연구원에 의뢰해 서귀포시 관할 도립공원의 자연·인문 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에서는 국내 미기록 어종인 (가칭) 해조감펭이 발견되는 등 해양 생태계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데이터가 확보되었으며,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개가시나무, 팔색조 등 멸종위기종 8종이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등 제주 생태계의 핵심 요충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원의 정체성을 담은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를 제작했으며, 이를 탐방객 서비스 개선과 지역 홍보를 위한 브랜드 자산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부미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이번 조사는 우리 시 도립공원의 생태적 변화를 과학적으로 기록하고 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 자산을 도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자연자원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생태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도립공원을 내실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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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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