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여름방학을 보내며 동국대학교 지리교육과 1학년 허승원 정신없이 대학교 1학년 1학기가 지나가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방학이 찾아왔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달이라는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대정읍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지원하였다. 대정읍사무소에서 내가 배정받은 부서는 생활환경팀이었다. 생활환경팀에서 처음 했던 업무는 클린하우스 쓰레기 분리배출 계도 활동이었다. 클린하우스 쓰레기 계도 활동은 클린하우스에 쓰레기를 버리러 오는 주민분들이 분리수거를 잘하는지 지켜보고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도록 안내하는 활동이었다. 솔직히 이 활동을 하면서 힘든 점이 많았다. 클린하우스를 2시간 동안 지키다 보면 땀이 멈추지 않았고, 가끔 안내를 잘 따르지 않는 분들도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심지어는 화를 내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이 활동이 힘들었던 만큼 배운 점도 많았다. 우선 분리수거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불과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며칠 전까지만 해도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 하는 법을 몰랐을 뿐더러 분리수거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분리수거를 안내해야 하는 입장이 되고 나니 분리수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제주시장 직무대리 이상헌 부시장은 7월 21일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헌 부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청년몰로 거듭나며, 청년들이 자립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3월에 개점하여 18개 점포가 현재 운영 중이다.
안전을 지키는 우리 동네 숨은 일꾼 지역자율방재단 서귀포시 대륜동지역자율방재단 이동엽 단장 무더위의 시작 여름을 알리는 한동안 울지 않던 매미 소리가 시끄러워 간다. 새벽부터 천둥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진다. 단잠을 깨울 정도의 빗소리는 그칠 줄 모른다. 덜컥 걱정이 밀려온다. 아침 6시 매미 소리보다 시끄러운 핸드폰 넘어로 들리는 방재단 총무로부터 긴급 안전 점검을 위해 단원들을 소집하고 있다고 다급한 목소리가 심상치가 않았다. 제주 남부 특히 서귀포지역에 집중 호우경보가 발효되었다고 한다. 필자는 대륜동지역자율방재단 입단 후 날씨에 대한 강박증이 생겼다. 겨울철이 되면 많이 내리는 눈을 보며 폭설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 역시 분위기 좋은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언제 어디에서나 피해발생지로 달려 나가야 한다는 사명감이 앞서게 된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비를 맞으며 단원들과 함께 복구 장비를 장착하고 관내 평소 위험한 상습피해지역을 위주로 배수로를 점검하고, 하천범람 지역으로 가서 관광객과 행여 비 예보를 예상 못 하고 아침 산책길에 나선 동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사전통제 하기도 하며, 사고위험 지역 시
한여름 대정읍 아르바이트 체험기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1학년 강신혜 코로나19 상황에서 우울한 대학교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하나 둘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내 마음도 어느덧 코로나19 완화 조치에 따라 평정심을 회복 중이다. 대학교에 입학해서 처음 맞는 여름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대정읍 하계 대학 아르바이트 공고에 지원했다. 그 결과 운좋게 아르바이트에 합격했고 대정읍사무소에 많은 부서들 중 생활환경팀에 배정을 받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생활환경팀은 대정읍에 생활쓰레기, 공원녹지, 청소행정 등 대정읍을 깨끗하게 유지, 지원하는 부서였다. 그곳에서 내가 하였던 일들은 크게 행정 사무 보조인 내부 활동과 재활용센터와 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계도 활동을 하는 외부활동으로 나뉘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일들이 두 가지 정도 있었는데 첫 번째는 클린하우스에서의 쓰레기 계도 활동 일이었다. 평소에도 하는 쓰레기 분리수거이고 항상 내가 보던 클린하우스는 깨끗했기 때문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생활해 왔다. 그러나 내가 매일 보던 깨끗한 재활용센터, 클린하우스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각 클린하우스를 담당하여 더러워진 분
서귀포시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해서 서귀포시한의사회장 강준혁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중에 방문 한의진료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가 노인 인구가 많고 초고령 사회로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노인 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조기에 마련하고자 선도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보건의료, 주거, 돌봄, 복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있는데, 이 가운데 방문 한의진료 서비스는 찾아가는 방문 한의진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진맥이나 상담도 하고 이에 따라서 침도 놔드리고 한약을 드리기도 했다. 방문 진료의 목적은 우선 몸이 편찮으신 노인 분들의 치료에 중점을 두지만, 이외에도 대개 혼자 사시는 분들의 생활을 보살펴 드리는 일도 중요하다. 하루종일 혼자 계셔서 고독한 감정뿐 아니라 생활의 불편한 점 들을 관내 동사무소나 지역에 복지 센터에 연계하여 개선하는 일도 중요하다. 국가에서 하는 시책인데, 요양원에 입소하면 사시는 날까지 요양원 신세만 지게 할 것이 아니라 댁에 계시면서 좀 더 나은 양질의 삶을 사시도록 하고 요양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들어갈 국가 재원도 절약하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다녀본 경험으로는 오래된 만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연)에서는 13일, 한라아트홀 대강당에서 제23회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연수대회를 개최했다. 연수회에는 제주시장 직무대리 이상헌 부시장을 비롯해 제주시 보육 교직원 등 1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대회는 허혜진 소장(모두의놀이터교육연구소)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와 처벌사례 등 실사례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보육유공자 표창, 교사 마인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때가 있다 중앙동장 김용철 오늘 아침 마스크를 단단히 고쳐 썼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탓이다. 주위에 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고, 그중 재감염된 사례도 있다. 지난 4월 18일, 마스크를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인원 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모임, 여행, 행사 등이 봇물 터지듯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가족도 얼마 전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았다. 관중석을 가득 채운 사람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응원 열기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그런데 관중석 곳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긴 했지만,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실외 공연, 스포츠 경기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실외 집회도 마찬가지다. 이 밖에도 의무는 아니지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다수가 모여 함성, 합창 등 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에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제주에 코로나19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