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본부 방재대책과에 재직한 현달만 씨가 퇴직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현 씨는 지난 1981년부터 25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민방위경보 현대화사업 추진, 완벽한 비상경보시설 유지보수, 민방위경보장비 이중화 구축 사업에 노력해 왔다.또한 경보시스템의 안정화와 지방해일경보시스템 구축추진 등 제주도 발전에 기여해오다 지난 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제주보건소에 재적했던 한영희 씨가 퇴직과 함께 행정자치부 표창을 받았다.한 씨는 지난 1984년부터 22년간 보건분야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저소득층 및 불우한 노인계층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방문보건서비스에 노력해 왔다.이밖에 조기 암 무료검진 시행과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지원 확대, 치매노인관리강화 등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으로 제주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지난 해 명예퇴직을 했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용만 제주도소방방재본부장은 14일 도소방방재본부 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주요 추진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모든 소방관들이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자세와 함께 변화에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이하 RIS사업단)은 경향신문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7 대한민국 미래 경영 대상(분야 : 혁신경영)’을 수상했다.RIS사업단은 지난 3년간(‘04. 9. ~ ’07. 6) 제주대학교 등 13개 참여기관과 도내·외 산·학·연·관의 강력한 네트워킹으로 효율적인 기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해 건강. 뷰티 기업 제품의 품질 향상 및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특히 프리미엄급 제품 공동브랜드 ‘J'ers(제이어스)’와 ‘제주뷰티브랜드 REOROM(레오롬)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지자체 공동 브랜드인 ‘제주마씸’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사업이 제주 지역뿐 아니라 도외 진출 전략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브랜드 사업을 진행한 점도 인정됐다. ‘대한민국 미래 경영 대상’은 2007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을 만족하게 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경영. 품질. 서비스 등의 종합 경쟁력을 토대로 평가된다.혁신대학교, 혁신경영, 혁신사업단, 혁신어린이교육 등 4가지 부분으로 선정됐으며, RIS사업단은 혁신경영부분에서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수상했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11일 KBS, MBC 경영진을 만나 감귤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한국방송공사(KBS) 정연주 사장, 김홍 부사장, 이원군 부사장과 (주)문화방송(MBC) 최문순 사장, 신종인 부사장, 장태연 TV제작본부장을 만나 감귤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제주도의 감귤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방송을 통한 감귤 홍보를 요청했다.김 의원은 향후 SBS 등 방송사 경영진과 주무관청인 농림부장관, 통일부장관, 국무총리 등을 만나 감귤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1월은 일반적으로 자동차세 납부의 달은 아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하게 된다. 그런데 1월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 되어 가고 있다. 1년에 두 번 내는 세금도 모자라서 또 세금타령이냐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쯤이면 이미 수년간 시행해온 터라 그 의미를 아시는 분이 많을듯하다. 매년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하는 경우 1년 세액의 10%를 공제하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이것이다. 은행금리가 잘해야 5~6%를 유지하고 있는 요즘 추세를 볼 때 10%를 주는 은행이 있다면 어떨까? 게다가 깜빡하고 제때에 자동차를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 3%의 가산금까지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1월 연납 자동차세 납부는 마치 우대금리로 적금을 드는 것과 같은 엄청난 재테크를 하는 것이다. 또한 거의 모든 신용카드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洞)주민센터에서 납부가 가능하므로 더욱 편리하다. 무이자 할부까지 가능한 카드라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물론 고지서를 가지고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2007년 구입한 2000cc급(1998cc)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일반적인 납부방법으로는 cc당 2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성필)는 제주시 아라동 미화아파트 가스폭발 피해가구에 급식 지원비로 2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주공 제주본부는 피해가구 주민들이 전세임대주택 입주 알선 등 신속히 생활 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제주시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주거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참여정부는 특별자치도를 만들었고 국민의 정부는 이보다 2년전 국제자유도시특별법을 만들었다.특별법을 만드는 이유는 법과 제도를 통한 다른지역과 차별화 정책이다.특별법의 주 내용인 규제 완화 ,세제혜택, 국가재정지원 등 차별화 정책을 통하여 조기에 선점 발전시키 데 있다.그런데 우리나라는 특별법이 너무 많다. 인천송도를 비롯한 경제자유지역 특별법에 의한 특구가 3개이고, 추가로 3개 지역이 지정되고 있다 .또한 외국인투자지역 촉진법에 의한 특별지역이 42개(단지형 12개 개별형 29개)이다. “동서남해안 발전 특별법”이 지난해 말에 제정되었다.참여정부는 지방균형발전 명분을 내세워 이제 나라가 온통 특별법 공화국이 되어버렸다. 특별법 메리트가 그렇게 매력스럽지 못하다. 2월25일이면 이명박 정부로 바뀐다. 새 정부 역시 자율과 책임을 수반한 국가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친기업적인 시장자본주의 원리는 무한경쟁원리의 도입에 다름 아니다. 이제 특별법이 문제가 아니다. 자치단체 스스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냉혹하리만치 피나는 경쟁이 시작이다. 그러나 이제 마즈막 국가에 의존할 것이 딱 하나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국가경쟁력 강화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몇 년 전 새로운 소득작물로 골드키위를 도입하고자 남반구에 있는 뉴질랜드라는 작은 나라를 방문한 적이 있는 데, 그곳 관계자로부터 “뉴질랜드에서는 농민이 백만장자이고, 도시에는 빈민이 모여 산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자신들만의 자랑인 키위(참다래)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전 세계 키위재배 면적의 10%, 키위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가 바로 뉴질랜드인 것이다. 뉴질랜드에서는 키위를 농업의 핵심 기간산업으로 여기고 있었다.흔히, 우리는 감귤을 제주의 생명산업이라고들 이야기 하는 데 그들에게 있어서 키위가 어쩌면 뉴질랜드의 생명산업이라 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뉴질랜드 키위재배 농업인들은 100% 키위 한 가지만 재배하기 때문에 키위산업이 조금이라도 악영향을 받게 되면 농업전반에 걸쳐 커다란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요즘, 제주는 연일 하락하고 있는 감귤가격 때문에 행정 공무원은 물론 농·감협 직원, 도민, 생산자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불안해하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하려는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모두들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든 문제는 우리에게, 나 자
무자년 쥐의 해가 시작됐다. 쥐는 부지런함과 풍요를 상징한다. 새 정부는 실용정부를 표방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평화와 번영의 국제자유도시를 견인할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도 3년차를 맞았다. 우리 시는 이러한 시대정신에 맞추어 세계도시와의 경쟁력 있는 제주 만들기를 위해 뉴제주 운동의 일환으로 민간주도의 지역1명품 1명소 브랜드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른바 ‘품격 높은 도시 · 품위 있는 사회’건설이다.이러한 주민주도의 경쟁력 있는 도시 만들기의 핵심요인은 과연 무엇인가?그것은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켰다는 선진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영국, 미국은 전원도시 구상발표와 도시미화 운동이 시발점이 되었고 일본은 마찌즈구리 운동이었다. 마찌즈구리 마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생존전략 운동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운동이 성공을 이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감귤생산조정제를 도입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작년산 감귤가격 하락으로 이어진 것은 농가들의 주도와 동참 없이는 어떠한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결국 ‘나 혼자만은 괜찮다’. ‘ 어떻게 비상품과를 버릴 수 있느냐’는 등의 무관심이 지역경제의 기반
오민경양(신성여중 1년)이 제주웅변인 대상을 수상했다.오 양은 지난달 30일 팔레스호텔에서 제주웅변연맹주최로 열린 제주웅변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제주웅변연맹은 지난 5년 동안의 수상 내역을 종합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했다.오 양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상 등 다수의 상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전국웅변대회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용만 도소방방재본부장은 4일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 지휘관 회의에 참석, 대형재난 예방 등 2008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따른 추진 지침을 논의.
해군제주방어사령부(사령관 최승길 준장)가 지난 4일 국방부로부터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해군 정신전력 최우수부대와 해군작전사 주관 전비 최우수 전단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제방사는 지난해 9월 태풍 ‘나리’로 인해 사상 초유의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부대 가용병력 대부분을 피해현장에 즉각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제주자치도 재난방재본부에 군.관 합동재해통제본부를 설치해 병력 및 장비를 복구에 효율적으로 투입하며 복구지원에 앞장섰다.더불어 제방사는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부대인근에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매일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1000여 차례에 걸쳐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대민지원활동을 펼쳤다.
■경위 ▷경무과 경리계장 이태언 ▷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 이근호 이한우 ▷정보보안과 외사계장 고인석 ▷조천파출소장 강석종 ▷함덕파출소장 문재호 ▷중앙지구대 순찰2팀장 강동윤 ▷중앙지구대 순찰3팀장 강창식 ▷생활안전과 산천단경찰초소 양몽주■경사 ▷수사과 유치관리팀 고은상 ▷형사과 강력범죄팀 홍경탁 ▷남문지구대 이방수 ▷오라지구대 고봉우 송택근 ▷삼양파출소 변호근 ▷함덕파출소 오재영 송상학 ▷구좌파출소 김철성 이상협 ▷삼양초소 김경택 ■경장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김성철 ▷오라지구대 이경용 고정삼 김승옥 ▷함덕파출소 안정훈 ▷구좌파출소 고재훈 ■순경 ▷형사과 강력범죄팀 김덕준 ▷수사과 유치관리팀 부경필 ▷구좌파출소 고봉심 이성윤 허영찬 ▷삼양파출소 김혜순 ▷함덕파출소 김광후 ■순경시보 ▷중앙지구대 홍진기 고성룡 최준식 양주현 ▷남문지구대 김현철 양신성 이지현 ▷오라지구대 이현도 강진석 현동훈 ▷삼양파출소 장원영 ▷조천파출소 유준호 ▷함덕파출소 조형중 ▷구좌파출소 황윤상-이상 1월 1일자
이용만 제주소방서장은 31일 KBS 제주방송총국 종무식에서 지난 9월 태풍 '나리' 내습시 공조체제를 구축, 언론보도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