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도연맹(회장 박호형)은 12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자원봉사활동 수기공모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30만원과 연맹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20만원으로 마련했다. 박호형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회원들과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 배분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김인배)는 12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2년 제7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2년 기획사업 최종 선정(안)’과 2013년 배분사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2013년 배분사업계획 및 예산’은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를 균형있게 충족시키고 공동모금회 핵심사업을 육성하여 사회복지 서비스의 개발 및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신청사업ㆍ지정기탁사업ㆍ제안기획사업 등에 약 60억여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지부장 홍용우)는 12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회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홍용우 지부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 인)는 12월 6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NH농협은행이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농촌사랑 농협카드 이용 수익금에서 일부를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공익기금으로 출연한 것이다.
한림읍민속보존회(회장 임이숙)는 12월 4일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이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나눔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임이숙 회장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 일도2동 김순채씨가 12월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김순채씨가 봉사활동을 다니며 교통비로 받은 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지난 6월과 9월에도 봉사활동 교통비를 모아 기탁한바 있으며, 2003년 성금기탁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김순채씨는 평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고옥자)은 11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19일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열린 이웃사랑바자회 수익금으로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은 매년 1회 바자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얻언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옥자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려수산(대표 노창호)이 11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려수산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배분사업에 사용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서귀포 유정회(회장 김용철)는 12월 1일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일호프 수익금 200만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서귀포 유정회는 산남지역 유통협회단체모임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11월 23일 서귀포 비어플러스에서 일일호프를 열고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서귀포 유정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과 뜻 깊은 추억을 남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일일호프를 열게 되었다”며 “찾아준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이마트제주점(제주총괄지점장 박상홍)과 (주)이마트신제주점(지점장 이원회), (주)이마트서귀포점(지점장 김재훈)은 11월 28일 고등학생 손자와 단 둘이 사는 조손가정(한경면 두모리 소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사 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제주지역 이마트 3개점이 진행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조손가정에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된 주거 리모델링 사업 이다.사업 내용은 목욕탕 및 화장실 공사, 장판 및 도배공사, 샷시 교체공사로 진행되었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전기매트, 전기담요, 가스레인지 등의 물품도 지원했다.평소 이마트 3개점 직원들은 관내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1월 29일(목)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청 4층 대강당에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등 기관 ? 단체장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3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희망2013나눔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은 18억9천만 원이며 ‘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 11월 26일부터 2013년 1월 31일 까지 67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중에는 도내 방송사(CBS, JIBS, KBS, KCTV, MBC)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접수창구를 마련하여 성금을 접수하며, 도내 전 지역의 금융기관, 약국, 읍면동사무소 등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서도 동참이 가능하다. 또한 손쉽게 휴대폰, 사랑의 전화(ARS 06
그동안 익명으로 알려졌던 도내 1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강지언 연강병원 이사장이라고 11월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밝혔다.강지언 이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매월 5만원의 정기기부와 함께 매년 강의료, 원고료, 방송출연료, 촉탁비 등을 모았다가 연말에 기탁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다 2009년 12월, 아너 소사이어티 가 입 기준인 5년 간 1억 원 이상 기부라는 조건에 충족되어 도내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됐다.하지만 보이지 않는 나눔을 원하던 강지언 이사장이 익명을 요청함에 따라 그동안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이 누군지 밝히지 못하였으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꾸준한 요청으로 약 3년 만에 익명의 아너 소사이어 티가 강지언 이사장임을 밝히게 됐다.강지언 이사장은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고산농협(조합장 고동일) 하나로마트가 11월 26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환원을 위해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분을 기탁한 것으로, 작년에도 공익기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고동일 조합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의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 하나로마트가 11월 26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7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환원을 위해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분을 기탁한 것이다.고성남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축산농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 하나로마트가 11월 2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서귀포시축협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송봉섭 조합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꼭 필요한 조합, 복지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