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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나눔으로 하나 되는, 희망 2013 캠페인 출범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3나눔캠페인’출범식 개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1월 29일(목)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청 4층 대강당에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등 기관 ? 단체장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3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희망2013나눔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은 18억9천만 원이며 ‘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 11월 26일부터 2013년 1월 31일 까지 67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중에는 도내 방송사(CBS, JIBS, KBS, KCTV, MBC)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접수창구를 마련하여 성금을 접수하며, 도내 전 지역의 금융기관, 약국, 읍면동사무소 등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서도 동참이  가능하다. 또한 손쉽게 휴대폰, 사랑의 전화(ARS 060-700-0009, 한 통화에 2,000원)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2013나눔캠페인’의 대표적인 나눔 컨텐츠로, 모금목표액 18억9천만 원 중 1천8백9십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눈금이 올라가게 되며, 대형온도탑은 구 세무서 사거리에 설치되고, 소형온 도탑은 제주특별자치도청 본청 1층 로비에 설치되어 나눔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순두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희망2013나눔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의 뜨거운 나눔정신을 재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도민의 고귀한 이웃사랑을 도내 복지사각지대 곳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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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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