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6일 호국보훈의 달과 관련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을 방문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기리고 유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였다.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유가족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생활 애로사항 및 소방에 바라는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서귀포소방서는 유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한 실질적 보상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에 따르면 "지난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지역에 따라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기상특보가 발효되었으나 다행히 피해가 없었다"며 우리주변의 안전을 한번더 점검해야 할 때" 라며 안전대책을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주말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지역은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귀포소방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 배수구를 점검하고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라디오나 TV를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에 귀를 기울여 상황에 맞게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경지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은 미리 물꼬를 정비해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하고 농기계나 가축들은 안전한 장소로 옮겨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서귀포소방서는 지난 2년간 폭우로 인한 가옥침수 현장에 출동해 88개소 2,126톤의 배수지원활동을 전개했했다.또한 관내 재해위험지구 11개소, 저지대 27개소 등에 대하여 예찰활동 및 주민들에 재해발생시 대처요령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소방서는 기상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가 소방재난 100대 혁신과제로서 추진하는 119이송 예약서비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서귀포소방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119이송 예약서비스는 지난 2년간 총 350여명의 장애인 등 거동불편환자를 이송했고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70여명의 환자를 이송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있다.서비스 이용실태를 살펴보면 대상별로는 시각장애인 72%, 거동불편환자 14%, 지체장애인 3%, 정신지체 장애인 1% 등으로 각각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61세 이상이 87%, 60세 이하 2%, 50세 이하 5%, 40세 이하 5% 등으로 각각 나타나 시각장애인과 61세 이상 환자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9이송 예약서비스는 1급, 2급 장애인으로서 거동이 불편한 자, 65세 이상의 노인으로서 거동이 불편한 자, 혼자 거동이 불편한 자로 이송수단이 없어 예약이송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사전예약 및 1일전 119신고센터 사전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이송방법은 자택에서 병원까지는 자택관할 119구급대에서 이송하고 병원에서 자택까지는 병원관할 119구급대에서 이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와 관련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선경오피스텔 외 1개소의 고층건축물(11층 이상)을 대상으로 한국전기 안전공사 외 2개소와 합동으로 전기분야 및 가스분야 등에 대한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서귀포 소방서는 최근 고층건축물은 구조가 복잡해지고 화재발생시 진압에 어려움이 따름에 따라 사전예방점검, 입주자 등 소방안전교육, 자위소방대 조직 재정비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와 관련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주민의 주거 및 생활공간이 변화함에 따라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며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해 유사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소방차량의 통행을 막는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실시되는 불법주정차 단속은 재래시장, 화재경계지구 및 소방차통행불가·통행곤란지역을 대상으로 한다.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주정차 차량과 소화전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이동조치 및 벌금과 과태료를 부과한다.서귀포소방서 관내▲소방용기계기구, 소화전, 방화물통, 흡수구(관)가 설치된 곳으로부터 5미터이내의 곳 ▲화재경보기로부터 3미터이내의 곳 ▲지방경찰청장이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한 곳 이 대상이다.단속시 ▲긴급상황시 소방활동을 위한 소방차량의 진행방해 : 300만원 이하의 벌금 ▲소방차량의 통행과 소방활동 방해 : 주정차 차량 및 물건등의 제거 이동 ▲승용자동차 등 : 4만원(5만원) ▲승합자동차 등 : 5만원(6만원) 의 벌금 및 과태료가 부과되게 된다.최근에 불법주정차 차량에 의해 소방차량의 출동이 지체되어 피해가 커진 사례를 살펴보면 ▲’05.12.30. 대구서문시장화재 (피해액 : 694억원) ▲’06.1.08. 서울시 모래내시장 화재 (피해액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올 여름을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소방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서귀포소방서 관내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82건이 발생 이중 38건이 익수사고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그 외 고립·실족사고가 17건, 6건순으로 각각 발생했다.서귀포소방서는 올 해에도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문해수욕장을 비롯한 수난사고 취약지역 31개소에 간이인명구조함 설치 운영해 사고발생시 주민들이 쉽게 이용해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및 물놀이 위험지역에 표지판 설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기상악화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불편의 해소를 위해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 수립 추진, 유관기관 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제 강화, 침수예상지역 등 중점관리 및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대규모 피해예상지역에 대한 특수구조대 전진배치, 인명피해우려지역 조기 주민대피체제구축 등 신속한 대처로 인명구조, 민생지원 활동을 위해 재해예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서귀포소방서는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2일부터20일까지 소방공무원 107명에 대한 응급처치평가를 각 부서 및 파출소에서 실시한다.이는 전 직원이 응급처치교육의 요원화, 화재 · 구조 활동 시 현장대처능력 배양 등을 위해 실시되며 2인 심폐소생술, 환자평가 및 응급의학상식 등 2005 가이드라인에 따른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평가를 통해 고급화된 소방력 육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각종 현장활동시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른 행동요령과 현장활동 주의사항등을 교육하여 현장활동에 따른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이 실시됐다.이어 지난번 직장교육에 이어 리더쉽 향상을 위한 파워스피치 교육이 진행되어 직원들 상호간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대화법과 표현기술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지난 달에 이어 직장교육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함므로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시간을 만들어 교육효과도 높이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한·중·일 건축문화 교류 및 친선 국제축구대회와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9일과 11일부터 각각 열리고 있음에 따라 행사장에 소방력을 지원 사고예방 및 안전개최를 위해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한다.이에 따라 서귀포소방서는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개최되는 성산일출봉 일원에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 와 소방공무원 9명을 배치 급수 및 구급지원 활동을 하게되며 의용소방대 20명을 추가배치 성산 방파제에서 시흥리 경계지점까지 음료지원 및 교통통제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또한 한·중·일 건축사 친선축구대회 기간동안 구급차량 1대 및 구급대원 2명을 투입하여 환자 발생시 현장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 이송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참가자 및 관중들이 안심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귀포 칠십리 축제 행사기간 동안 중문 관광단지 천제연 주차장 내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 홍보 등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귀포 소방서는 칠십리 행사기간 동안 『심폐소생술 체험주간』과 관련 주민들의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체험, 교육,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심정지 환자는 매년 20%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장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50%,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하는 경우는 약 40%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런 환자들의 80%는 길거리, 가정, 사업장내 등 병원이 아닌 곳에서 발생하며 이를 처음 목격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1분이내 실시할 경우 소생율은 97%, 3분이내 실시할 경우 75%, 5분이내 실시할 경우 심정지 환자의 25%가 소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은 심폐소생술 실시 시간과 반비례하므로 심장이 멈춘 환자에게 4분 이내(골든타임) 즉각적인 조치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이런 환자의 소생율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은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2006 독일 월드컵』관련 길거리, 광장 및 월드컵경기장 등 주요장소에서 대규모 문화행사 및 응원이 예상됨에 따라 응원장 등 주변 위험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귀포소방서는 응원장과 행사장 및 인근 1㎞이내에 위치한 위험물 제조소 중 주유취급소, 제조소 또는 취급소로서 지정수량 50배를 초과하는 것과 저장소로서 지정수량의 100배를 초과하는 대상에 대하여 중점점검 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월드컵 기간동안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안전점검을 철저히해 위험요소를 제거,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31일 5.31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30일부터 개표가 끝나는 1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서귀포소방서 관내 개표소로 지정된 개표소 2개소에 각각 차량2대(펌프차, 구급차)와 인원8명씩 고정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게 되며 일선 소방파출소에서는 투표소 및 개표소 36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투표소 내∙외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게 된다.서귀포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 1단계 정밀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투∙개표소에 대해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전기∙가스시설의 정상작동여부, 소화기의 적정배치 등을 확인하였으며 25일부터 2단계 확인점검을 실시, 1단계 정밀소방안전점검시 미비한 사항을 시정한 바 있다.서귀포소방서장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선거를 준비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이 준비하여 투∙개표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현장에서는 안전점검과 예방순찰을 강화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