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실천마을 애월읍 고성1리(이장 문영빈)는 지난 16일 고성1리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건강강좌 및 단학수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성1리가 올해 북부보건소에서 주관하는 건강생활실천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해 올바른 걷기방법 등의 건강강좌와 단학수련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9월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오라동 통장협의회(회장 문학범)는 지난16일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선문 일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 뉴제주운동 '영구춘화 재현 및 방선문 명소 만들기'실천을 위한 방선문 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산방산 산방사 벽공주지스님이 지난 16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제주대 아트홀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시 애월읍(읍장 양동원) 직원 및 이사무장협의회(회장 진윤자) 회원 30여명은 지난 16일 소길리 노꼬메오름 등산로 곶자왈지역에서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불법 산림훼손과 임산물 불법 굴․채취행위 근절,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협조를 위한 7월 중 산림보호 홍보의 날을 운영하여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쓰레기 수거와 병행하여 산림보호 단속을 실시하고 곶자왈 산림보호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구좌농협 원로청년회(회장 부성휴) 임원 20명은 지난 16일 우도지역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추자도 참굴비 명품브랜드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참굴비 염장작업이 한창이다.추자도 참굴비는 지난 2월 14일 명품브랜드화 사업을 선정한 후 본격적으로 판매망을 구축해 명품 브랜드화 해 나가고 있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추자면은 굴비생산소득 1,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고용효과와 부가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이로인한 고용창출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고, 특히 상당수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 등에서는 추자도 참굴비가 점차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편, 지난해 추자도굴비는 400톤이 생산되고, 추자 총수산물 조수입에 17%에 해당하는 60억원을 거둬들였다.
제4호 태풍 '마니'가 제주지방에 별다른 영향없이 지나간 가운데 14일 오후 추자군도와 남해안 섬 일대가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13일 제4호 태풍 마니가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에 간접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에 집채만한 파도를 만들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3일간 제주경마공원에서 ‘2007 제주 사랑․평화의 빛 축제’ 행사가 개최되는 가운데 12일 밤 시범 점등이 열렸다.제주경마공원 정문에서 중문(中門)까지 빛의 터널을 관광객들이 거닐고 있다.
문홍익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대한상공회의소 상임의원회 겸 임시의원총회' 참석, 당일 귀임할 예정이다.
도내에서 최초로 도입괸 이층버스가 언론에 공개됐다.(주)투어버스여행(대표 강석영)은 도내 최초로 2층관광객 전용버스를 2대 독일로부터 주문도입해 오는 20일 첫 운행을 할 예정이다.대당 5억원 가량하는 2층관광객 전용버스는 길이 12.44m에 높이 3.95m, 폭 2.5m으로 1층에는 테이블 고급좌석 10석과 휴게실 및 회의실로 구성된 고급형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다.2층에는 개인모니터가 장착된 좌석41석이 배치돼 있으며, 1층 회의실에는 개인모니터와 빔프로젝트, 세면대, 음료대, 무선 DMB등이 장착돼 있다. 이 버스는 우선 패키지 상품에 운행된다.1인당 가격은 1만5,000원이며 순환개념으로 운행한다.정원은 41석으로 동쪽으로는 정방폭포와 신영영화박물관, 표선제주민속박물관, 섭지코지, 우도도항선선착장 등이며 서쪽으로는 서쪽으로 산방산, 조각공원, 마라도 선착장 등이다.강석영 투어버스여행 대표는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특히, 외국인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음성서비스방송과 안내문이 비치돼 있고, 안내원이나 운전기사들이 기본적인 영어회화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또한 추후 반응이
삼일교회 봉사단(담임목사 전병욱)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인성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발, 미용, 염색 및 물리치료 등 무료봉사를 실시했다.인성리 노인회장(김창선)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직접 찾아온 봉사단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거듭 전했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주간재활프로그램이 일환으로 지난 5일 보건소보건교육실에서 무대를 마련 '젊어지는 샘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극발표회를 가졌다.이날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보건센터회원 15명이 연극 및 노래 발표회를 통해 인간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자활의욕고취와 일상생활을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자연체험학습, 작품 전시 판매 등 정신 장애인 들이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