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이정부)과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임유자)는 추석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버스 승차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1일 관내 버스 승차대 43개소에 대해 불법광고물제거 및 잡초제거, 주변쓰레기 줍기 등 승차대 청소를 실시했다.
제주시 이도2동(동장 강철수)과 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수)가 지난 21일 희망근로 참여자중 저소득층 및 7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무료 미용봉사할동은 미용경력 30년의 국제다문화센터(원장 김부선)의 협조로 이뤄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센터장 강희용) 귤빛여성합창단(회장 한명순)이 지난 19일 '귤빛 선율로 전하는 무한감동, 무한 희망!'이란 주제로 대정읍 구억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한 작은 공연을 펼쳤다. 귤빛여성합창단(회장 한명순)은 이날 '꿈길에서'와 '아, 목동아', '우리가 만나는 사람중에', '장미', '어머나' 등을 불러 장애인들에게 고운 화음을 선사했으며, 민요팀의 협연 등도 있었다.귤빛여성합창단 한명순 회장은 "처음 만나 어색했던 분위기는 노래를 통해 서로 마음을 열수 있었고, 함께 박수를 치고, 함께 흥얼거리며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개최를 통해 더불어 함께사는 희망의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존샘봉사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19일 성산읍 수산리 소재 미타요양원을 방문해 텃밭 및 화단 잡초제거 등 실외 환경정비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존샘봉사회는 매월 3회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실내외 환경정비, 어르신 목욕서비스,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팔토시 나누기,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정읍(읍장 이정부)은 지난 18일 아침 관내 마을 주민 및 자생단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클린데이 환경대청결운동 및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중국 북경, 상해 지역에서 열리는 투자환경설명회 참석차 22일 출국해 오는 25일 귀임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한호범)가 지난 20일 관내 지점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열매솎기 일손돕기를 남원읍 신례리 오인생농가 2필지 2.500평의 과원에서 실시했다.또한 남원,위미,서귀포,표선 등 서귀포시 각 지역농협에서도 휴일을 반납하고 직원 등 내부조직을 총 동원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대상으로 감귤열매솎기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 제4차 이사회가 21일 오전 제주웰컴센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개최된 제4차 이사회에서는 지난 상반기 주요현안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회의목적 사항으로 임원(이사) 보선의 건을 상정해 홍계화 라온골프클럽 사장을 이사로 선출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표선농협(조합장 김순재)은 지난 18일 공동으로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가시리 오상문농가 감귤원 등에서 감귤과잉생산 위기극복을 위한 열매솎기 활동을 전개했다.한편, 제주농협은 '농협인 감귤열매따기의 날' 운영과 함께 새농민회원, 농가주부모임, 청년부 등 내부 조직을 총동원해 회원간 수눌음 운동전개와 계약재배 참여농가 열매솎기의 날을 운영하여 열매솎기 참여가 대대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부 대정읍장이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서귀포시청 및 대정읍 직원 80명과 함께 무릉리 이상진 소유 감귤원에서 열매솎기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감귤농가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열매솎기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해 지난 17일 이도2동 동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문정수)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남동 1185번지 외 1필지 (7,000㎡)에서 불량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토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길자)가 16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평동 어르신 1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토평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점심식사대접을 하고 있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이도2동 책 읽는 아름다운 주부들의 모임 회원 10여명은 문화의집 창작실에서 정례모임을 가졌다. 특히, 9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책 읽는 문화의집 만들기, 책과의 나들이(직장어린이집․소외계층아동 책 읽어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강철수 이도2동장과 김문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도2동 관내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운 가정중 희귀성난치병으로 장기투병중인 부자세대와 다자녀가정 2세대를 방문 각각 24만원씩 성금을 전달 위로격려했다. 이 성금 48만원은 지난달 8일 관내 보덕사 산사음악회시 지역농산물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