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애씨(건입동)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하면서 성금 5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하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강연자) 회원일동은 애월읍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 및 사랑의 집고치기 등 어려운 가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애월읍 사랑의 삼고리에 지원해 달라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성금 3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동휴 회장)는 지난 5일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통장 갖기 운동(사랑의 계좌)을 전개한다.이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우리의 전통미풍양속인 상부상조정신과 조냥정신을 일깨워 '나눔과 참여'의 실천으로 기부문화 정착과 생활화를 유도하며, 이를 통해 안정된 모금재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대비한 민간복지재원 확충으로 선진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또한 이 운동은 2005년도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개해 현재 공무원, 농협인, 기타 도민 등 2,400여명이 가입돼 매월 일정액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한편 한동휴 회장은 지난 3월 5일부터 읍·면·동사무소 및 각 기관, 사업체를 방문해 지난해 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한해 '사랑의 열매' 통장 갖기를 통한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청은 지난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방문회를 방문해 들불축제기간 모금한 성금 157만2,950원을 전달했다.이날 제주시청 가족보건국 김창아 국장은 "사랑으로 모아진 성금은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시 소원을 기원한 분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며 "무사안녕을 기원한 도민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을 주기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꼬 전했다.
삼도1동사무소(동장 고순아) 직원일동은 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소세포암으로 투병중인 김옥분씨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고순아 동장은 “지역 주민이 암으로 투병중인데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보도를 보고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 도움을 주시고 싶은 분들은 연락(755-9810)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외국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4억여원을 지원한다. 또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965가구에 난방비 등 긴급생계비로 1억여원을 지원하는 등 총 5억여원을 지원한다. 지원된 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자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저소득학생 정서지원 및 문화지원, 농어촌 결손가정 지원, 교육지원을 하고 장애인 분야로 이동권 확보를 위한 차량지원, 정서지원 프로그램,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노인분야로 문화체험, 재가서비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여성분야로 가정폭력피해자 긴급구조, 정서 지원, 상담서비스 등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사업으로 지원된다. 한동휴 회장은 “이번 지원은 도내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하는 것” 이라며,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공동모금회에서는 2007년도에는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46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성산지점(지점장 양대휴)은 성산읍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임직원 일동이 사랑을 모아 1,000,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제주특별자치도민 대화합의 정신을 이웃사랑으로 승화시키고 나눔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 기부자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받는 사람에게는 행복의 기쁨을 나누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복지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 12월 1일부터 2007년 1월 31일까지 ‘희망2007 이웃사랑캠페인’을 전개하고 27일 제1차 모금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결과보고를 가졌다. 2개월간 제주지역의 목표는 10억원이었는데 10억4천9백여만원을 모금하여 달성율104.9%를 기록하였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금환경이 매우 어려웠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월 100만원의 성금을 보내주는 얼굴 없는 천사, 교통수당을 모아주시는 어르신들, 어린이들이 군것질을 아끼면서 채워 온 저금통 등... 도민 모두가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을 실천한 결과이다. 고승화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은 2007년도 모금목표액 20억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금분과실행위원들의 유대를 강화 시키고 연중모금 활성화를 위하여 풀뿌리 모금사업인 ‘사랑의 열매 통장 갖기 운동’(사랑의 계좌)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시농협(조합장 문시병)은 진행성 근이영양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전철웅, 지웅 형제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임직원 일동이 사랑을 모아 1,024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이 두 형제는 치료가 매우 힘든 같은 질병으로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조부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
제주농협에서 산업화와 사회환경변화, 경기침체로 늘어가는 결식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농협인아름다운기부문화온동본부 임원들이 함께 모여 기부문화운동 2단계 발대식을 가졌다. 기부문화운동에는 한영택 회장 등 90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농협은 앞으로 전 직원과 농협인이 참여해 보다 규모화되고 체계적인 기부문화 관리체계가 갖추어지도록 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제주시 농협은 지난 14일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떡국용 떡과 검은쌀 140만원 상당을 지정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서귀포지사(지사장 강충완)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하여 서귀포시 관내 5개병원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와 함께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지원금은 서귀포시 관내 5개 병원에서 기탁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로 지원하게 될 것이다.
제주도지방개발공사(사장 고계추)는 제주도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김태환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전달됐으며 이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12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2007년 배분사업 성금전달식 및 회계교육을 가졌다. 이번 성금전달식은 도내 49개 기관에 총 4억5천8백여만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분야별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저소득학생 정서지원 및 문화지원, 농어촌 결손가정 지원, 교육지원을 하고 장애인 분야로 이동권 확보를 위한 차량지원, 정서지원 프로그램,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노인분야로 문화체험, 재가서비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여성분야로 가정폭력피해자 긴급구조, 정서 지원, 상담서비스 등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사업으로 지원된다. 한동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도민들이 정성어린 참여로 모아진 성금을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해 도내 사회복지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기관에 올바른 성금 사용을 당부했다.공동모금회에서는 2007년도에는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37억원을 배분할 예정이다.
광령초등학교(교장 김용희) 교직원 및 학생일동은 사랑으로 모은 성금 30만 5,360원을 추운 겨울철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기탁했다.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정광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도내 약국 176곳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한 성금 금619만 6,06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는 최근 7년간 매년 연말연시 집중모금기간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금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8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