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리새마을회(회장 김윤홍)와 KLEM(한국에너지종합기술(주)‧대표 부정환)은 최근 성이시돌복지의원(원장 홍종숙)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수원리새마을회와 KLEM이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성이시돌복지의원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치료여건 개선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김윤홍 회장은 “병고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지난 3일, 제주도의회 의원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에 2023년도 첫 번째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승아 위원장은 “더욱 행복한 제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아 위원장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까지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며 제주도정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 모금분과실행위원회 고경남 부위원장은 지난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고경남 부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고경남 부위원장은 “한 해의 희망찬 시작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며 “올 한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남 부위원장은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단장,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지난 2016년에는 대한민국 나눔대상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인택시 동부오름 김희정 회장과 회원 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택시 동부오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위기가구와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희정 회장은 “지난해부터 연말연시를 의미있게 보내고자 회원들과 조금씩 마음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임직원 일동은 지난 29일, 제주양돈농협 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양돈농협 임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위기가구, 저소득가정 등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다함께 나눔에 참여하니 더 의미도 있고 훈훈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양돈농협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리사이클링센터(대표 김성철)는 28일 조천읍주민센터(읍장 오효선)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담요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제주리사이클링센터에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철 대표는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농장 김민규 대표는 지난 29일, 제주양돈농협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민규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대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민규 대표는 “춥고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도와가면서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백봉사회(회장 조옥향)는 지난 29일, 제주 팔레스호텔에서 송년회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백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대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옥향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내 소외된 곳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불안한 경제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인만큼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지난해 3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 등 기부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고창후 前 서귀포시장(변호사고창후법률사무소 변호사)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2023년 첫 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30일 오후 제주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고창후 前서귀포시장을 비롯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조숙희 재무이사,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 등 직원들이 함께했다. 고창후 변호사는 이번 가입식을 통해 제주에서는 135호, 전국 3,05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고창후 전 시장은 어린시절부터 어렵고 힘 없는 이들을 위해 일하고자 꿈을 키웠다. 판사 활동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가 하면 민선 5기 서귀포시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도 기여했다. 현재는 변호사 활동을 통해 지역적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이전(2014년)부터 꾸준한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고창후 前서귀포시장은 “점차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수많은 복지사각지대가 나타나고 있다”며 “도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제주 공직자 일동은 지난 29일, 제주도청 로비에서 봉급우수리 성금 3,0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봉급우수리 모금 지원사업은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2012년 4월부터 시작돼 현재 도 소속 공직자 90%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5억원을 넘어섰다. 도 소속 공직자들의 월급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와 희망자에 한해 5000원 이내 금액을 모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시자와 오태권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이니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됐다”며 “도내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은 지난 29일, 의원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선도하는 ‘나눔선도기업’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서울아산이비인후과는 나눔선도기업 6호로 가입되어 3년간 3천만원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은 2020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 원장일동은 “나눔선도기업으로 가입한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랑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나눔선도기업이 탄생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선도기업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내 기업들의 나눔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중소규모 법인 대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원 이상의 사회환원을 약속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한라산의 1호 가입 이후 월자포장(대표 이창헌)과 월자제지(대표 이창용), ㈜한라지엔씨(대표 김신성), ㈜청봉환경(대표 김남식) 등이 연이어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낮은울타리어린이집(원장 전연경)은 지난 22일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사랑의 저금통' 84만 4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낮은울타리어린이집 원아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일정 기간 동안 모금하여 마련되었으며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연경 원장은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TBN제주교통방송(사장 송창우)은 지난 2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477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은 금액에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하여 마련되었으며 제주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송창우 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지원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호정형외과의원(원장 윤진호)는 지난 28일, 사랑나눔푸드마켓에서 백미 110포(30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윤진호정형외과의원는 올해로 11년째 매년 사랑의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쌀은 사랑나눔푸드마켓과 성이시돌복지의원으로 전달됐다. 윤진호 원장은“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