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30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6차 배분분과실행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배분현안과 신규 추진사업 등을 논의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3년 신규 기획사업 시행계획 ▲사랑의열매 나눔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배분계획 ▲전국기획사업 심사계획 등 신규 배분사업을 검토 및 승인했다.
배분분과실행위원회 남진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복지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부터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춰 취약계층 여성 및 이주여성,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한 신규 배분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