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노형로타리클럽 고병윤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클럽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병윤)은 최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노형로타리클럽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병윤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복지시설에 물품봉사, 김치나눔봉사 등을 실천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이 나눔명문기업 성금 1억원을 완납하며 나눔명문기업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로비에서 롯데관광개발㈜에 나눔명문기업 성금 1억원을 완납을 기념하며 인증패를 전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24년 1월 제주에서 11번째, 전국에서 453번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였으며, 2021년부터 제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이사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나눔명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 정재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정재훈)는 최근 제주농협 통합본부(본부장 고우일)에서 이웃사랑 성금 43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웃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재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모은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설립된 농업인 단체로, 회원간 활발한 교류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부팀장(왼쪽 1번째), 수원리새마을회 김윤홍 회장(왼쪽 3번째), 한림읍 김동옥 읍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리새마을회(회장 김윤홍)은 최근 한림읍사무소(동장 김동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 수원리 경로당을 개관하며 받은 축하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홍 회장은 “수원리 경로당 개관을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이라며 “앞으로도 수원리새마을회는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아라동 김정심 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라동 김정심 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아라동 김정심 씨는 제주시농협농가주부모임, 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심 씨는 “누군가에게 작은 마음을 건네면 나에게도 마치 영양제를 먹은 듯이 힘이 난다”이라며 “앞으로도 조금씩 돈을 모아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홀푸드코리아(주) 김대원 대표,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 13호 홀푸드코리아(주)(대표 김대원)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1억원 상당의 쌍화 진액 1,00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홀푸드코리아(주)는 지난 7월 1억원을 일시로 기탁하며 나눔명문기업 13호로 가입함과 동시에‘착한소비’동참에 약속하며 홀푸드코리아 제품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홀푸드코리아(주)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대원 대표는 “홀푸드코리아는 우리 제주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코리아는 대표 브랜드‘홀베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주로컬 브랜드를 런칭하며 제주 향토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연구·생산·판매하는 업체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2017년 우수중소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처장에 정종헌 전남지회 배분사업팀장(51)이 3월 1일자로 취임한다. 정종헌 신임사무처장은 앞으로 제주지역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종헌 신임사무처장은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2002년 광주사회공동모금회에 입사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및 배분사업을 총괄해왔다. 정종헌 신임사무처장은 “수눌음 정신이 돋보이는 제주의 나눔 현장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배분·홍보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제주의 복지현장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년간 제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온 박은희 현 사무처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우 위원장(왼쪽 2번째), 서귀포해뜨는집 김경하 대표(왼쪽 3번째), 중앙동 김용철 동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중앙동 소재 서귀포해뜨는집(대표 김경하)은 최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우·김용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서귀포해뜨는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앙동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하 대표는 “오랜 기간 받아왔던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 혜묘스님(왼쪽 3번째), 장언식 신도회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지원 장 혜묘스님, 신도회장 장언식)는 지난 19일,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제주지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2,336,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도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현치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언식 신도회장은 “제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제주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는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최근 제주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및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제주시 관내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 업무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2025년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 사업경과 및 배분기준 안내, 25년 업무매뉴얼을 중심으로 사업안내와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은희 사무처장은 “지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대한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의 지속적인 협조를 구한다.”며 “지역사회의 복지현안 해결과 긍정적인 지역사회 변화와 성장을 목표로 민간복지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은 지역의 모금과 배분 기능 강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신속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22일 제주시-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5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모금사업팀장(왼쪽 4번째), 오라동새마을부녀회 오명순 회장(왼쪽 5번째), 오라동 강리선 동장(왼쪽 6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은 지난 18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강리선)에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오라동새마을부녀회 1%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오라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고등학생 1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명순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차다”이라며 “앞으로도 후원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따뜻한 오라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복구 성금과 호우피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부팀장(왼쪽 1번째), 제주돌담로타리클럽 문경도 회장(왼쪽 3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문경도)은 지난 15일, 서부노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치 125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1지역 합동 사랑의 김치 나눔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시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문경도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이취임식 쌀 기부 뿐만이 아니라, 아동장학금, 사랑의 후원물품 등을 진행하며 지역 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양일성 취임회장,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안창언 이임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지연 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양일성 회장은 지난 1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제20대·2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아 사랑의 쌀 85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종합건축사무소 아키인 양일성 대표이사가 신임 청년부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받은 쌀 화환을 전달한 것으로, 제주시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됐다. 양일성 신임회장은“회장으로 취임하며 전달받은 쌀화환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청년부회는 제주지역 경제발전과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전국 상공회의소 내 유일한 청년경제단체로 1992년 5월 29일 창립돼 올해로 34주년을 맞고 있는 도내 청년 경영자들의 모임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지연 부팀장(왼쪽 1번째), 제주음식연구회 홍임숙 회장(왼쪽 4번째)외 제주음식연구회 회원일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 제주음식연구회(회장 홍임숙)은 지난 14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562,4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음식연구회가 지난 2월 2일에서 4일까지 열렸던 ‘2025 탐라국입춘국’행사에서 기름떡, 팥죽, 댕유자차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임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행사를 운영했던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음식연구회는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만든 장아찌 20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지연 부팀장, 한림읍 김동옥 읍장, 한림읍농지위원회 문영인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읍농지위원회(위원장 문영인)는 지난 13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동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25년 제1회 농지위원회 회의 개최를 맞이하여 마련된 것으로, 제주시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영인 위원장은“이번 성금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림읍농지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