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 소재 우사돈(대표 강정윤)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우사돈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이도2동 관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윤 대표는“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제주지역에서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2호’가 탄생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인공은 장성욱(아너 70호)·문순선(아너 151호) 부부이다. 4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에서 (주)공항렌트카 문순선 대표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2018년 11월 제주공항렌트카 장성욱 대표의 93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과 2025년 1월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취임에 뒤이어 (주)공항렌트카 문순선 대표이사도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과 나눔의 뜻을 함께 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문순선 대표이사는 제주에서는 151번째, 전국에서는 3,66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으며, 장성욱·문순선 부부는 제주에서는 12번째, 전국에서는 260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문순선 대표이사는 이날 가입식에서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나눔은 무한이라는 가치관을 실천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강희정)는 지난 29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 소속 복지관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희정 회장은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 복지관들도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심)은 지난 28일, 모금회 나눔실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심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는 지난 29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동옥)와 한경면사무소(면장 양창철)를 방문하여 8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한돈 ESG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한림읍과 한경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삼 서부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위 어르신에게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도민들께서 한돈을 사랑해주시는 만큼 주변에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주산 돼지고기를 나누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고향주부모임(회장 고정심)은 지난 25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함덕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정심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보며 우리도 함께 아파했다”며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나눌 때 더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은 지난 28일, 본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이불·베개 6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서귀포·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강동훈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미리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관광업 성장과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여성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W아너리더 김순희·㈜오현개발 대표)’는 지난 28일, 도평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2018년 시작된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는 여성 회원들로만 구성된 모임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고 제주지역의 사회문제해결과 나눔문화 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도평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위한 식사를 지원하였다. 김순희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 리더는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는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식사 지원 봉사, 일일바자회 운영 수익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상수)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상수 위원장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웃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과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지난 25일, 성산 달림흑돼지에서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단법인 가치잇다를 통해 성산읍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으로 활용됐다. 한해성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해성 대표는 지난 12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9호로 가입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회(회장 고영준)은 지난 최근 모금회 나눔실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회 고영준 회장은 “피해 소식을 접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타까움을 느꼈고, 함께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이 자연스럽게 모였다”며 “앞으로도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위기와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박재완)은 최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 결혼이민자·장애인 회원들이 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만들었으며,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노형동통장협의회(회장 현상진)은 최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상진 회장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노형동 통장들이 따뜻한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지부장 양인실)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3,17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인실 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는 관광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번영와 안녕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가한 비영리법인으로서 지난 2002년 설립돼 20여년 간 관광통역안내사의 권익과 제도개선 활동, 관광통역 안내사들의 역량강화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조직은 서울 중앙회와 부산·영남지부, 제주지부가 있다. 현재 제주지부에는 429명 회원들이 일본어(221명), 중국어(206명), 영어(76명), 마인어(7명), 러시아어(1명), 베트남어(4명)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하고 있다. 복수언어 통역 가능자도 다수 있다.
(사)제주시어선주협회(회장 박종택)은 최근 제주시수협 위판장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한마음 단합대회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택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웃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시어선주협회는 수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번영와 안녕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